(올해 7월에 다녀온.. 블로그 정리로 재탕해서 올리고 있다. =ㅁ=~ 가격이 올랐을까나?) 강릉에 오면 항상 들리는 곳, 이가네면옥^^ 진하고 맛있는 따뜻한 육수 접시만두/6,000원 냉면과 만두는 찰떡궁합인듯^^ 만두가 정말 맛있다. 만두피는 쫀득하고, 속도 물론 알차고 육즙이 가득하다 :D 회냉면/6,000원 남친의 회냉면 -_-; 맛은 있다고 하는데 난 회냉면은 별로ㅋ; 물냉면/6,000원 내가 항상 먹는 물냉면으로 맛은 깔끔하다. 겨자와 식초를 취향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청량리역사내 위치한 스쿨푸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가로수길을 쇼핑도 아닌 스쿨푸드때문에 몇 번을 들렸다.ㅋ 군만두(6개)/3,000원 떡볶이류를 먹으면 사이드메뉴로 군만두를 시킬 수 있다. 군만두는 단품으로는 6,000원이라 살짝 부담되지만 사이드메뉴라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처음엔 마요네즈라고 생각했는데 맛은 마요네즈가 아니다. 뭔가.. 달콤한^^ 이걸 찍어서 먹으면 매콤한 맛이 덜해진다. 고추멸치마리/7,000원 내가 참 좋아하는 마리로 청양고추, 잔멸치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서 만든~ 달콤짭쪼름한 멸치와 다져진 매콤한 청양고추, 단무지를 말아놓은 마리이다. 쫄볶이 /7,000원 쫄면사리가 들어간 떡볶이로 정말 기대했는데 맛은 실망 그 자체이다. 부족할까봐 쫄면사..
국립경주박물관은 면적 7만 2705㎡이다. 조직은 학예연구실과 관리과로 되어 있다. 연혁을 보면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慶州古蹟保存會)가 결성되고, 1915년 옛 객사(客舍) 건물을 이용, 신라 유물을 수집하여 전시하였다. 1929년 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慶州分館)이 되고, 1945년 8·15광복과 함께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이 되었으며, 1975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1975년 7월 2일 새 경주박물관을 건립하여 준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제1실은 선사시대실(先史時代室), 제2실은 고신라 토기실(古新羅土器室), 제3실과 제4실은 고신라 공예실, 제5실은 와전실(瓦塼室), 제6실은 통일신라 토기실, 제7실은 통일신라 금속공예실, 제8실은 조각실, 별관은 천마총(天馬塚)과 제98호 고분 유물실이..
안압지(雁鴨池)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文武王) 14년(67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미터 지점에 조성되었다. 큰 연못 가운데 3개의 섬을 배치하고 북쪽과 동쪽으로는 무산(巫山)을 나타내는 12개 봉우리로 구성된 산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 사상을 상징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섬과 봉우리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동물을 길렀다는 가장 대표적인 신라의 원지(苑池)이다. 왕궁에 딸린 연못으로 서쪽에 별궁인 임해전이 있으며, 동쪽과 북쪽은 굴곡이 심한 곡면을 이루고 있고, 연못 안에는 3개의 성(섬)이 있다. 별궁인 임해전과 여러 부속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연회를 베풀기도 하였던 곳이다. 곳곳에 옛 건물터들이 눈에 띈..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불국사는 부처님의 화엄장엄세계인 불국토를 현세의 사바세계에 화현시킨 열정적인 신앙의 완성체이다.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문화재와 보물문화재가 있고 매년 수백만의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의 뛰어난 불교예술작품들이 자리한 불국사를 방문하고 있다. 과거의 뛰어난 불교문화재 뿐만 아니라 현재의 불국사는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계시고 한국불교의 지혜의 맥을 이어가는 중심적인 수행처이기도 하다. 또한 불국사는 한국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의 전시관으로서 세계에 한국불교와 한국의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1600년 한국불교 수행정진과 지혜의 도량으로..
강릉에 놀러갈때면 항상 들리는 곳이다. 시내에 위치한 테라로사로... 난 커피공장을 더 좋아하지만^^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마음잡고 가야한다. 버스가 근처까지 들어가긴하지만..-_-; 번거러워서 ㅎ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세련된 느낌도 들고^^ 테이크아웃 가격이다. 매장에서 마시면 음료값에 자리세가 포함되기 때문에 이 가격에 1.5배나 2배정도 더 비싸진다. 브런치등을 즐길수도 있다. 생크림을 추가한 카페 라떼/3,000원 카페 라떼 그 자체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남친과 나는 항상 생크림을 추가한다. 카페 라떼에 생크림이라.. 좀 생소하고 갸웃뚱거리겠지만 정말 맛있다^^ 테라로사 생크림이 맛있는 걸까?
올해 여름휴가때 다녀온 대관령양떼목장 ! 안개비가 부슬부슬오는 날에 방문해서 -_-; 얇은 우비를 착용한 후 구경을 했다. 맑은날이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입장료 대신 건초료를 받는다. 각자 1인당 건초를 구입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대 인 : 3,500원 소 인 : 3,000원(6세~고교생까지) 경 로 : 2,000원(65세 이상) 장 애 인 : 2,000원(1,2,3급) 국가유공자 : 무료 유 아 : 무료(5세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나름대로 느낌은 있었지만.. 추웠다 -_-+ 지금까지 내가 본 달팽이중 이 곳에서 발견한 민달팽이는 가장 큰 몸집을 자랑했다. 나루토에 나오는 츠나데의 민달팽이가 연상되는 :-) 좀 비슷한가? ;ㅂ; 얹기가 무서웠다. 미끄러져가는 느낌이 소름돋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