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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앤나의, 하루는

ladies’ room

앤나 2011. 12. 29. 22:40

강릉의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갔을때 찍은 여자 화장실 내부.

화장실을 찍는다는게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공간이 공간이니만큼..) 생각지도 못하게 독특하거나 화려하거나!

기념삼아 간직하고 싶기도 하고, 이렇게 꾸며 보고 싶기도 한 그런 마음에 한 컷씩 찍는다^^;

자작나무를 이용한 화장실 내부로 꽤 마음에 든다.

멋드러지게 치장은 하지 않았지만 그 소박한 꾸밈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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