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ROYAL PALACE HOTEL(豪麗飯店) Taipei, Taiwan 81-1, Da-An Rd. Taipei, Taiwan TEL: 886-2-2776-6599 체크인: 오후 2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com.tw/ 호텔위치(교통): 중샤오푸싱역 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정도(굉장히 가까움) 객실 STANDARD TWIN, 성인 2명 = 1일 숙박요금: 131,460원 (첫날 호텔에서 묵고, 둘째날에 지우펀 숙소에서 묵어야 하는데 캐리어를 가져가기 힘들어서 필요한 짐만 챙겨서 백팩에 넣고 캐리어짐은 체크아웃할때 하루동안 짐 보관을 해달라고 했다. 직원분이 잠깐 머..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屋頂上(The Top)각 나라마다 야경의 와닿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대만의 야경을 보기위해 양명산 더탑을 찾았다. 산자락에 만든 곳이다보니 구비구비 엄청 올라간다. 스린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요금도 절약되고 편리하다. 스린역에서 더탑까지 택시비는 NT$270자리 구역에 따라 1인당 지정된 금액을 소비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빕스등과 같이 1인1메뉴격(?)은 아니지만.. 어찌됬던간에 인당 소비해야하는 금액이 있다. 부가세는 별도이다.동생과 나는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ㅎㅎ 맥주 2병과, 치즈스틱, 고구마볼.. 그 금액 맞추기가 참 힘들다ㅋ;; 그리 늦은 밤은 아니였는데도 웨이팅이 엄청 길었다. 한..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스무시빙수집 대각선 맞은편에 있는 가게 THANH-KY(한문을 읽을줄 몰라서 영어로 써져있는것만 적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길래 덩달아 줄을 섰다. 사람들이 줄서는 이유는 맛있어서가 아닐까? 보기에는 부침개라고 해야하나.. 납작만두(?), 호떡(?)..?같은거라 해야하나.. 현지인들도 많이 사먹는 길거리 음식인 것 같았다. 메뉴판이 있으면 머하나.. 읽을줄 알아야지ㅋㅋ 초록의 정체는 깻잎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깻잎은 아니였다. 동생말로는 고수가 아닐까?라고 하는데 글쎄... 메뉴는 읽을 수 없지만 대충을 알 것 같다. 햄, 치즈, 햄+치즈, 햄+치즈+초록식물 대충 요렇게 있는 것 같다. 나는 치즈~로 달라..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융캉제거리 우리나라의 가로수길? 홍대? 신촌?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는 코코 버블에서 밀크티를 사먹기로 했다. 굉장히 눈돌아가는 메뉴판.. 먼말인지ㅋㅋㅋㅋ 영어메뉴판을 달라고 하니 꺼내주셨다. 펄없는 기본 밀크티를 주문했다. NT$30 칵테일 만드는듯이 만들어 주신다. ㅎ.. 맛있음 +ㅁ+ 음료를 주면서 점원이 '유니드백'이라고 말해서 우리가 멍하게 있으니깐 다시 한 번 유니드백이라고... 먼말이래? 중국언가? 난감해있는데 점원이 봉투를 보여주길래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뒤돌아 나오는데 웃음이 빵터져서.. you need bag 대만사람들의 영어는 청산유수다. 영어가 술술 술술술~ 왠만하면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끊어서 ..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소고백화점의 딘타이펑에서 식사를 마친후에 융캉제 거리에 있는 두번째 빙수집 "스무시 빙수"를 가기로 했다. 융캉제는 우리나라의 홍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라고 한다. 나와 젊음은 초큼 어울리지 않지만.. 조금 설레임~ 이지카드(Easy Card) NT$200 구입했다. 보증금 NT$100에 이용가능한 충전금 NT$100으로 남은 금액은 리펀가능하다. 우리나라의 티머니처럼 편의점에서도 쓸 수 있으니 여행이 끝나고 카드에 돈이 남았다면 세븐일레븐에서 먹거리등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카드를 이용할때마다 잔액이 표시되는데 종종 확인을 해야한다. 막상 이용할때 잔액이 없어서 당황할 수도 있으니 ㅎㅎㅎ (예를 들어 지우..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소고백화점 지하에 있는 대만 최고의 맛집인 딘타이펑 웨이팅이 굉장히 길다. 웨이팅노트에 적어놓고 근처에 잡은 숙소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나서 왔더니 딱 맞게 도착해서 먹을 수 있었다.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쪽면은 투명유리로 되어져있어 딤섬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자리에 앉기전에 메뉴를 체크할 수 있지만 우리는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기로 했다. 메뉴판은 음식사진이 있어서 고르는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샤오롱바오+딘타이펑식 자장면+새우고기샤오마이 = NT$500 샤오롱바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 Step1 생강채가 담긴 작은 접시를 준비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접시에 초간장을 붓는다.(초간장의 간장:식초 비..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2시간을 넘짓날아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타오위안국제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로 가는 방법으로 익스프레스 버스(EXPRESS BUS)를 이용하기로 했다.짐을 찾고서 입국장을 나와 지하로 내려가면 Bus Terminal이 있다.여러 버스회사중에 내가 타고 갈 버스는 창룽바스(EVERGREEN BUS)목적지는 MRT 중샤오푸싱역으로 요금은 NT$150(배차간격은 15~20분), 1시간정도 걸린다. 5201앞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를 탈때 기사분이 어디가냐고 묻는데 내릴 역을 말해주면 된다. 본인이 잘 확인하고 때맞춰서 내려야 한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소고백화점의 지하 3층에 위치한 망고차차에 들렀다.(City Super ..
[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타이완(대만)은 통상 명칭이고, 공식 국호는 중화민국이다. 그러나 중국의 '하나의 중국'원칙에 따라서 'Chinese Taipei'로 호칭되기도 한다. 여행하면서 느끼기엔 중국+일본스럽다. 미리 떠난 동생이 짐을 들고가서 승기만 델꼬 가면 되었기에 '짐 없는 승객 수속(No Baggage Counter)'라인에서 티켓팅을 했다. 나의 여권과 함께하는 캐스키드슨의 여권케이스 :^) 전날밤에 롯데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사놓은 꼬마김밥여행가는날에는 너무 바쁘기도하고 정신이 없어서 챙겨먹고 나오기가 참 힘들다.티켓팅을 하고나서 혼자 벤치에 앉아서 냠냠거렸다. 여유롭게 먹고 출입국심사하러 왔는데.. 이게 왠일ㅋㅋㅋ여행하면서 이렇게 줄이..
오랜만에 찾은 부석사. 어렸을때도,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에도, 대학교때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왔었던 곳으로 학교를 졸업하고서는 그 발길을 끊었다. 그때에도 보수공사를 조금씩 했었는데 끝임없이 보수공사가 진행중인것 같다. 무량수전 앞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최고다. 안개가 좀 내려앉아서 멀리까지 선명히 보이진 않지만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책이 있다. 어쩜 그리 제목을 잘 지었을까? 흔한듯한데 흔하지않은 그 무언가가 있다. 배흘림기둥은 중간이 굵고 밑이나 위로 가면서 점차 가는 모양을 한 기둥을 말한다. 이 계단을 내려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모습이다. ㅋㅋ 계단폭이 너무 좁고, 살포시 급경사라 똑바른 자세로는 내려가기 힘듬; 더 내려가서 구경하고 싶었지만...
扑通扑通, 臺灣 pūtōngpūtōng은 "두근두근"을 뜻한다. 발음도 너무 귀엽다. 푸통푸통~ 설레임 가득한 타이완 여행 :) 올해에는 너무 무리를 했다. 오사카 - 시즈오카를 다녀와서 재정적으로 부담이 많아서 나갈 생각은 없었다. 헌데.. 동생의 달달달콤한 조건으로 인해서 급!!! 타이완행을 결정했다. ^^;조건은. 비행기값이랑 언니가 살 물건값만 챙겨오라! 숙소와 먹는거 쓰는거는 자기가 내겠다는 이 달달달콤한 조건에 안넘어 갈 사람이 있을까? 40만원 생각했던 비행기값이 48만원이라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동생이 8만원까지 선뜻 내어주었다. 이번 여행의 경비는 항공권 40만원과 쇼핑 10만원. 총 5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시즈오카때와 같이 하나투어에서 결제를 했다. 결제까지 다하고 나서 다시 항공권..
5월 24일(금) ~ 26일(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던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다녀왔다. 하늘은 흐렸지만 날씨는 좋았다ㅋㅋ 좀 더웠음 ㅎㅎ 제2전시장 7,8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나는 스마트윌렛에서 무료관람권을 다운받았다. 모카에서도 무료박람회를 뿌리던데 추천여행지관. 도쿄·후지산 도쿄도 후지산도 다녀와서그런지 감회가 새롭다. 도쿄는 작년 추석때 후지산의 고향인 시즈오카는 올해 석가탄신일에.. 아쉽게도 후지산을 보지 못했지만ㅋㅋㅋㅋㅋ 다음에 다시 시즈오카를 갈것임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은 어지러웠음. 곳곳에서 이벤트도 진행했다. 주사위를 돌리기나 가위바위보등의 게임등을 해서 작은선물에서부터 숙박권까지 얻어갈 수 있다. 한쪽에서는 중국 경극도 구경할 수 있었다. 볼수록 신기 :) 추억의 나라,..
無印良品静岡県静岡市葵区紺屋町6−7 静岡パルコB1F営業時間:10:00~20:00 무인양품(무지루시료힌)시즈오카 파르코 B1F(JR시즈오카역에서 지하도로 걸어서 3분)운영시간 : 오전10시부터 오후8시 올해 3월인가의 블로그를보고 찾아간 무인양품이였지만.. 1시간넘게 돌아다녀도 못찾고 끝끝내 물어물어보니 매장이 없어졌다고..더 찾지않고 눈물을 머금고 이세탄백화점의 애프터눈티 리빙매장에서 잔뜩쇼핑하고 티룸에서 홍차도 마셨다. ㅜㅜㅜㅜ한국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돈키호테 가까이에 있었자나!! 시즈오카역과도 너무 가까워!! 어쩜 그래?미쳤나봐 미쳤나봐 ㅜ 숙소에서 와이파이로 찾아볼껄 눈물이 앞을 가린다.가보지는 않았기에 진짜(?)로 있을지는 모르지만ㅋㅋ 가까운곳에 있으니 무인양품을 찾는 분이라면..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시원한 음료를 마신뒤에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밖으로 나왔다.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마츠자카야백화점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순푸투어버스를 발견했다. 타보고 싶었는뎁ㅜ 다음에 꼭 이용해보리라~ 정류장 14번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친절하게 한국어로 표시되어 있다. 비행기 출발 3~4시간전에 도착해서 있는게 제일 마음 편하다. 4시에 출발하는 비행기지만 12시에 공항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JR시즈오카역으로 오는 시간대도 드문드문이였는데 역시나 JR시즈오카역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시간대도 드문드문.. 버스시간대(평일, 토·일·공휴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