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맑은 날, 갑갑한 공간이 아닌 탁 트인 곳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내리쬐는 햇볕 아래에서의 샌드위치는 꿀맛
스콘과 더칼립소 더치커피 더칼립소 더치커피를 사면 바로 마실 수 있게 얼음컵을 준비해준다. 더칼립소 더치커피 에디오피아 시다모 - 과일의 꽃향기가 감미롭고 부드러운 커피 꽃향기는 잘 모르겠는데 부드럽긴하다. 야경에도 은근히 강한 EOS M 위트와콤마, EOS M의 핫슈커버를 사러 일부러 홍대까지 갔으나... 없었음 ㅠ SEVEN SPRINGS 저녁은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를 다녀왔다. 샐러드볼이 생긴뒤에 더 자주 들린다. 먹고나서 또 가져다 먹는 방법도 있지만 왠만하면 이렇게 여러가지 가져다 펼쳐 먹는걸 좋아한다. Maple Teriyaki Steak 메인디쉬인 메이플 데리야끼 스테이크 35,900원 메이플이라 달달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미미한 달달함이였다. 약간 매콤하게 볶은 양파가 맛있음. ..
O-train 4852 O는 'One'의 약자로 순환을 상징하는 모양, 중부내륙 3도(강원, 충북, 경북도)를 하나(One)로 잇는 순환열차를 의미한다. 중부내륙권(충청북도~강원도~경상북도)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끼고, 순환 운행하는 대한민국 4계절을 디자인한 매력적인 관광열차로 객실은 1호차는 에코실, 2호차는 장애인석및 카페실, 3호차는 가족석˙유아놀이방, 4호차는 에코실로 나뉘어져 있다. O-train 자세히 보기 ▶ http://www.korail.com/2009/htm/htm54000/w_htm54110.jsp 1호차인 에코실이다. 이름처럼 초록색의 좌석시트와 나무로 되어 마감되어 있다. 좌석마다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좌석 사이에 간이 접이 식탁도 있고.. 다음에 오..
[2013.09.14 - 2013.09.15] 1박 2일간의 일본(후쿠오카)여행 ROJIURA SHOKUDOU 텐진 파르코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키와미야(햄버그 스테이크) 근처에 있다. 음식을 담아 트레이에 나오는 가게. 정갈한 메뉴에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시간대가 어정쩡했는데 웨이팅없이 앉음. 샐러드소스, 간장은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다. 함바그와 스파게티 1,280엔 함바그가 맛있다. 스파게티 맛은 그냥그냥. 해물찜(?) 1,080엔 간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심심한 맛. 비쥬얼이 참 좋다. Bebenokimochi(베베노키모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 텐진 파르코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ROJIURA 바로 옆에 있다. 자판기에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골라 돈을 넣으면 티켓이 나온다. 그 ..
[2013.09.14 - 2013.09.15] 1박 2일간의 일본(후쿠오카)여행 여행 마지막 날,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을 가기로. 하카타역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후쿠오카 타워를 가는 버스를 확인. 종착지점이라 마음 편히 가도 된다. 여행시에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내가 내려야 할 곳을 지나칠까봐 신경이 곤두서는데ㅋㅋ 편의점에서 구입한 사이다?? 원피스랑 프로모션중인가보다. 원피스 마그네틱이 달려있다. 돔구장 야구경기가 있는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Fukuoka Tower(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를 대표하는 건물.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대서 머리카락이 엉키고ㅠㅠ 후쿠오카 명물인 명과 히요코 도쿄의 도쿄바나나격이다. 구경만하고 구입하지는 않..
[2013.09.14 - 2013.09.15] 1박 2일간의 일본(후쿠오카)여행 9월14일은 축제의 날이였다. 방생회 마쯔리와 나가스 째즈페스티벌을 하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쯔리는 날짜 맞춰서 구경하러 오기 힘드니 마쯔리로 정했다. 마쯔리에서 한 1~2시간정도 구경을 하고나서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음식과 휴식을 취한뒤에 나가스 강변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방향을 잡지못해 우선 캐널시티로 들어가서 대충 겉만 훑고 나가스 강변으로 가기로 했다. 간단한 지도가 있긴했지만.. 여행중의 찾기란 쉽지만은 않다. 돌아돌아 감을 잡고서 찾아가는 중 나가스 강변으로 가기위해서 통과한 거리인데.. 유흥지역인듯. 주위에 술집도 많고.. 길거리의 그런 언니들도 많구^^ 특히나 이 날, 이곳에서 째즈페스티벌을 해서 ..
엄마에게 선물한 커피나무.. 잘자라고 있다. 박 말리는 중 말린 박은 쫄깃한 식감. 과수원이 아니라 여긴 -_-.. 집 앞마당인데...ㅋㅋ 오토메 사과 나무때문에 과수원처럼 보임; 알프스 오토메라는 품종으로 작아서 사과맛이 날까?싶겠지만 사과맛이다. 새언니말로는 일반사과보다 더 맛있다고.. ㅎ; 사과 과육도 단단해서 저장성도 좋을 것 같다. 바구니가 크지 않은데 오토메라는 작은 사과를 넣어놓으니 바구니가 상대적으로 커보임 +ㅁ+ ▼ 여기서부터는 진짜 과수원 :^) 새콤달콤한맛이 강한.. 그 홍...홍..먼데 -_-.. 홍옥인가? 서울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라는ㅋ 사과를 닦아놓으면 엄청 반짝반짝 맨질거린다. 나무에 비해서 사과가 너무 많이 달려서 보기가 안좋다. 불쌍.. 햇살에 비춰 투명한 느낌의 빨강색. ..
CANON EOS M bay blue EF-M18-55/3.5-5.6 IS STM EF-M22/2 STM MOUNT ADAPTER EF-EOS M SPEEDLITE 90 EX Camera : Made in Japan Lens : Made in Taiwan 캐논 미러리스 EOS M : 53,800엔(요도바시 카메라 정가) 현지 결제금액 : 48,678엔(텍스리펀 5% + VISA카드 할인쿠폰 5% = 10% 할인) 카드 결제금액 : 490.81달러(국민 VISA카드) 매출 접수금액 : 541,524원 + 수수료 1,353원 = 542,877원 구입리뷰 ▶ canon eos m [bay blue]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구입한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 여행 컨셉인 베이블루라는 색상으로 전체적인 바디 컬러..
후쿠오카여행에서 구입한 캐논 미러리스카메라 EOS M 현재까지 5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다. 화이트, 블랙, 레드, 실버, 베이블루 우리나라에는 3가지 색상인 화이트 블랙 레드만 들어왔다. 최근래 출시된 색이 바로 여행컨셉인 베이블루라는 색상이다. 갈색과 짙은 블루의 조화가 너무 마음에 든다. 단품이 아닌 세트로 판매되는 상품이다 나는 요도바시카메라에서 구입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계속적으로 변동되는 금액을 확인했다. 처음 확인할때에는 54,400엔이였고 그뒤엔 59,800엔까지 올라갔다가 내가 구입할때에는 53,800엔이였다. ㅎㅎㅎ 재고가 있는지 예약가능한지 메일을 보냈었고 물건을 예약해주겠다는 답변을 듣고서 온라인으로 계속 주시한것이다. 다행히 내가 구입할당시에 가격이 좀 내려가서 쾌재를 불렀다. 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