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2012)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8감독피터 잭슨출연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리차드 아미티지, 제임스 네스빗, 켄 스탓정보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9 분 | 2012-12-13 글쓴이 평점 호빗족 '빌보 배긴스'의 이야기 골룸이 귀여웠던 영화 :D 골룸이 이렇게 귀여웠다니~ 콜룸콜룸! HFR 3D는 HIGH FRAME RATE로 기존 3D보다 역동적이고 부드러우며,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좀 더 보기 편했던 것 같기도.. 오랜만의 본 최고의 판타지 영화였다 :D
옥션에서 남친이 담아놓은 관심상품에서 색깔만 골라서 주문했다. 여러가지 색이 있었지만..-_- 왠지 오렌지색에 초록버튼이 마음에 들었기에... 1+1인데 6,500원의 저렴한 가격대. + 사은품도 따라온다. 터치펜이랑 액정필름 ㅎㅎ 사은품으로 온 액정필름은 붙이지 않았다. -_-.. 귀차나서ㅋ 저렴이라 그런지 퀄리티는 생략.. 생각하면 우울하니^^; 오렌지색에 초록 버튼 :p 초록버튼.. 요 부분이 퀄리티가 좀 많이 떨어진다. ㅡㅡㅋ 직접보면 싸구려 느낌이 팍팍 드는 ㅎㅎ 내 귀를 위해 구입했던 INCASE 이어폰 :D 구입할 당시에 회색과 스카이블루의 조화라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마이크가 있어서 좀 더 편리함 :) 카메라 렌즈 부분도 스냅을 끼우긴 했지만 불안하다. 스냅이 왠지 벗겨질듯해서 ㅎㅎ ..
샤워하고 물기만 닦고 옷입고 외출하는게 익숙해져 있던 나인데.. 갑자기 든 생각이 무향이 좋은가? 향이 있는 사람이 더 좋은가? 무향은 왠지 잡냄새가 날 것 같아.. 난 닭살, 뱀살이 섞인 팔뚝과 허벅지는 닭살&무난한살인데 종아리 부근은 뱀살이라 아무리 때밀이로 팍팍밀어도 물기가 마르면 가뭄에 땅이 갈라지는 것 처럼 갈라진다. 무언가의 향이 있는 사람.. 향수는 너무 과하고(ㅜAㅜ) 사실 비싸다!(물론 싼 것 도 있지~) 샤워코롱? 이것도 좋은데.. 이것도 비싸다구(이것도 찾아보면 싼것이..) 합의점을 본것이 바로 바디미스트! 향이 엷긴해도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샤워 후, 헐벗은 몸에 칙칙 뿌리면 향이 있는 사람으로~ 짜잔~~ 근데 단점은 몸에 많이 뿌려되는 관계로 양이 빨리 준다는 것과, 향이..
Starbucks 2013 Planner Orange(Handy size) 2012년 1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행사 기간 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3잔을 포함하여 총 17잔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2013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용 플래너(22,000원)도 있지만 한정수량이라 언제 품절될지 모르는 일이다. 따져보면 판매용 플래너를 사는게 이익이다.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비싼 커피 마셔가면서 플래너를 받을 필요가 없으니깐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기 때문에 스티커를 모아서 사는게 더 이익인 편이지만; 스티커 판에 17잔을 꽉꽉 채우고 나서 플래너로 맞바꿨다. 내가 고른 플래너는 상큼한 오렌지색의 ..
커피빈에서 구입한 Desert Silver 10oz 텀블러 :p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로 아령 모양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다. 보온 및 완전 밀폐까지 된다고 설명되어 있다. 완전 밀폐라.. 왠지 더욱 더 땡겨서^^; 겨울이라 그런지 은색이 너무 이뻐보인다. 인퓨져가 내장되어 있어서 잎차를 마시기 편하다. 오설록에서 웨딩 그린티 잎차를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스테인리스라 그런지 좀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마실 수 있었고, 잎의 방해없이 깔끔하게 차만 마실 수 있었다. 나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바닥은 미끄러짐없이 사용할 수 있게 음.. 고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소재로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놔둘 수 있다. 가격은 25,000원으로 스테인리스 텀블러 가격대에 비하면 적정수준이다.
내가 살인범이다 (2012)Confession of Murder 8.9감독정병길출연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김영애, 최원영정보액션, 스릴러 | 한국 | 119 분 | 2012-11-08 글쓴이 평점 어제 옥사장님의 배려로 당첨된... "내가 살인범이다" 배우와 감독님의 무대인사가 있는 시사회에 다녀왔다. 바..박시후님을 볼 수 있는것인가..싶었는데 박시후님은 다음기회에- 무대인사를 온 배우는 정재영님과 .. 이름을 기억못하지만 굉장히 스타일 좋으신 한분. 난 이런 스릴러..공포물은 좀 좋아하는 편이지만 -_- 범죄..머 이런거는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돈주고는 꺼리는데 시사회는 가리지않고 다 본다.(무료니깐) 편히 볼 수 있는 그렇게 잔인하지 않은 영화라고 했는데.. 간간히 웃음을 주는 코드와 슬픔, 스릴..
iPod touch가 드디어 왔습니다. 자그만한 박스에 꽉차게(?) 들어있습니다. 박스부피가 더 크긴하지만ㅎㅎ 빨간사과가 한입 베어져있습니다. 애플의 저 사과모양이 너무 좋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가리지않고 좋아해요. 성능이야 뭐..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우선시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중의 하나입니다. 32GB Red색상입니다. 제조는 역시 China입니다. -_-); 중국에서 만든 제품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없네요. 요즘 집었다하면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니깐요. 주황색 화살부분을 잡고 쭉~뜯으면 본격적으로 아이팟터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없어서 당분간은 사용못할 것 같습니다ㅜ 사진찍는다고 뜯어놓긴 했습니다만... 핫한색이 마음에 들어요. 레드는 애플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오랜만에 좋아하는 과일로 만든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비:스켓을 들렀다. 멜론1, 복숭아2 에이드를 주문했다. 음료 1잔당 이벤트를 응모 할 수 있다. 현장에서 하는 이벤트로 원하는 과일을 뽑으면 뒷면에 경품이 적혀있다. 나는 마그넷이 뽑혔다. 사실 마그넷 가지고 싶었는데 ㅋㅋ 파인애플 마그넷이라 좀.. 이왕이면 복숭아 마그넷을 갖고 싶었는데.. 아... 마그넷은 한 종류만 있는건가? 그걸 잘 모르겠네.. 착소리내며 잘 붙는다. 파인애플 그림이 그려진 노란색의 Magnet :D
여름휴가로 방콕을 다녀온 동생이 나에게 선물해준 Elephant(코끼리) 선물들 :) 제일 마음에 드는 선물은 바로 35바트짜리 시원한 청색의 린넨(?) 소재로 코끼리 코가 황금빛색으로 그려진 Coaster(코스터) 차가운 음료수나 얼음물을 마실때 컵의 표면에 물방울이 흘러내려서 책상에 물이 고일때, 그때?! 요런 코스터 위에 올려놓고 마신다면...? 이 코스터는 눈으로만 즐기고, 내 책상엔 사은품으로 받은 코스터가 항상 놓여져 있다. 식탁에 사용되는 1인용 테이블 클로스인 125바트짜리 luncheon mat(런천 매트)로 왼쪽부분엔 나무, 오른쪽 부분엔 뿔달린 코끼리.. 뿔이 달려서 미워보인다. 나무와 코끼리는 사진처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생각하기에 아마도... 수저나 머 그런걸 넣는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