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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앤나의, 하루는

Elephant :)

앤나 2012. 8. 31. 13:45

여름휴가로 방콕을 다녀온 동생이 나에게 선물해준 Elephant(코끼리) 선물들 :)

 

제일 마음에 드는 선물은 바로 35바트짜리 시원한 청색의 린넨(?) 소재로 코끼리 코가 황금빛색으로 그려진 Coaster(코스터) 차가운 음료수나 얼음물을 마실때 컵의 표면에 물방울이 흘러내려서 책상에 물이 고일때, 그때?! 요런 코스터 위에 올려놓고 마신다면...? 이 코스터는 눈으로만 즐기고, 내 책상엔 사은품으로 받은 코스터가 항상 놓여져 있다.

 

 

 

식탁에 사용되는 1인용 테이블 클로스인 125바트짜리 luncheon mat(런천 매트)로 왼쪽부분엔 나무, 오른쪽 부분엔 뿔달린 코끼리.. 뿔이 달려서 미워보인다. 나무와 코끼리는 사진처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생각하기에 아마도... 수저나 머 그런걸 넣는 부분이 아닐까.....? 아님 말고; 찍을때마다 색이 조금씩.. 아니 많이 달라져서 짜증이.... 색상은 보라색에 가깝다.

 

 

 

60바트 NaRaYa(나라야)제품으로 립글로즈나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서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 그리 크지가 않다. 사이즈가 크지 않는 휴대폰도 넣을 수 있다. 내 카메라도 들어감...ㅎ 진하지않는 노랑색에 빨강, 파랑 코끼리가 프린트 되어있다. 내부엔 지퍼가 있어서 분실 걱정도 없고, 거울이 달려 있어서 화장을 수정할때도 좋다. 예전엔 나라야 제품이 붐일때도 있었는데 어느사이엔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지고 만... 그냥 왠지 너무 오랜만에 본 브랜드라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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