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달인 쏭크란축제기간때 다녀온 여행이다.블로그를 옮기느라^^; '110417 [2011.04.14 - 2011.04.18] 1일간의 태국(파타야)여행 이른 새벽부터 일어났다. 숙소앞까지 픽업 가능한 여행사로 예약을 했다. 벤을 타고 파타야로 향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기도하지만 왠지 다른 풍경에 넋을 놓는것 같다. 파타야에 도착해서 연계된 여행사로 향했다. 스티커를 하나씩 붙인 뒤, 자유시간을 즐겼다. 몇시까지 돌고래 조각상에서 만나자고.. 돌고래 조각상 :) 구경거리도 마땅히 없고, 꽃인척하면서 보면 꽃처럼 보이는^^ 가을타나보다 ㅎ 혼자 울그락불그락~ 야자수나무하면 열대지방이 생각나는^^ 세븐7에 들러서 만든 토스트 ㅎ 좀 타긴했지만 맛은 괜찮음^^ 속엔 참치가 들어있다. 동남아시아 해변 모..
※ 올해 4월달인 쏭크란축제기간때 다녀온 여행이다. '110416 [2011.04.14 - 2011.04.18] 4박 5일간의 태국(방콕)여행 쏭크란축제가 끝난 16일 오전에 다시 찾은 카오산 로드는 석회가루와 지저분한 거리를 청소중이였다. 어제 축제가 끝났음에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원상복귀를 하고 있었다.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고, 방송국에서 취재도 나오셨다는 ㅎ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물을 뿌리자마자 산뜻하게 마른다. 한인여행사에 들러서 파타야행을 예약하고 100년된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를 들렀다. 100년된 건물이라고하기엔 관리가 잘 된.. 믿기지가 않을 정도이다^^ 방콕에서 두번째로 들리는 스벅 따뜻한 라떼와 아이스 라떼, 블루베리 머핀을 사서 테라스에 앉았다. 그늘진 테라스.. 좋은 자리였다. 따..
※ 올해 4월달인 쏭크란축제기간때 다녀온 여행이다. '110415 [2011.04.14 - 2011.04.18] 4박 5일간의 태국(방콕)여행 킹파워 면세점에서 택시를 타고 마분콩으로.. 동생에게 말로만 들었던 마분콩은 종합쇼핑몰이다. 가전, 음식점, 의류, 장난감등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깔끔한편이다. 마분콩은 화장실을 이용할려면 돈을 지불해야한다. 알고보니 대부분의 쇼핑몰에서는 화장실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 우리나라는 꽁짜인데~ 급하다보니 지불하고 볼 일을 봤다. 근데 마분콩과 연결되어있는 도큐백화점은 화장실이 공짜이다. 왠지 속은 느낌이 ㅋ; 남친이 도큐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도큐보다는 마분콩이 훨 깨끗하다고^^; 역시 그(?) 돈의 차이인가? 많은 사람들이 사먹길래~ 덩달아 나도^^ 얇은 전병(?..
※ 올해 4월달인 쏭크란축제기간때 다녀온 여행이다. '110415 [2011.04.14 - 2011.04.18] 4박 5일간의 태국(방콕)여행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서 과일뷔페를 먹고 시내에 위치한 킹파워 면세점을 가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가도 되지만.. 그냥 걷기로 ^^ 방콕에서도 규모가 있는 면세점이라 기대된다. 특별히 살 것은 없지만^^; 핑크 택시 남친이 찍어~라고해서 찍은 버스; 도로변 거리풍경이 너무 좋다. 덩굴도^^ 꽤나 낡아보이는;; 화재가 났었던 건물인듯; 창가쪽 화단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킹파워 면세점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나란히 서있는 가로수들 :D 내부는 엄청 깔끔하고 시원하고 천국이다 ㅋㅋ 백화점 내부 찍다가 경고먹었다는 ㅎ;; 푸드코트가 보이길래 과일만 먹어서인지 배가 안차서 ..
※ 올해 4월달인 쏭크란축제기간때 다녀온 여행이다. '110415 [2011.04.14 - 2011.04.18] 4박 5일간의 태국(방콕)여행 브런치(?)로 바이욕 스카이 호텔의 과일뷔페를 먹으러.. 열대과일을 맘껏 먹을 수 있다는 +ㅁ+ 숙소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바이욕 스카이 호텔로 가달라고 했다. 방콕에서도 전망 좋기로 유명한 곳을 우린 낮에 갔다. 하하하 -_-; 과일뷔페는 무한대로 먹을 수 있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 가격은.. 음......... 기억이 가물; 여기 호텔에 묵고 있다면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흣 과일만 봐도 군침이;; 처음보는 과일이 꽤 많았다. kg으로 파는데 과일만 구입해 가는 사람들도 몇 있었다. 이거 은근히 사가시는 분들이 많았다.어디에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시중에..
※ 올해 4월달인 쏭크란축제기간때 다녀온 여행이다. '110414 [2011.04.14 - 2011.04.18] 4박 5일간의 태국(방콕)여행 방콕행 비행기안에서 이것저것을 정리하고 :) 구름도 구경하고~ 하늘에서 본 구름은 정말 멋지다. 마음이 풍족해지는 그런 기분이 든다. 거즘 다다랐을때의 이 광경이 제일 긴장되고 흥분된다. 왠지모르는 벅찬감 :) 5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 수완나품국제공항 내리지마자 후덥지근함이 밀려오는.. 습하긴했지만 이 날씨가 난 왜이리 좋은걸까? 인천공항도 크지만 수완나품 공항도 크다는.. 왠지 더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는듯한..? 남친앞에 캐리어를 끌고 가시는 3명의 여성분들은 "저희 쏭크란축제 왔어요~"라고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는.. 랩을 얼마나 칭칭 잘도 감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