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앤나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브랜드인 LUSH일본여행가는 친구가 있으면 부탁할려고 했는데.. 가는 친구도 없고ㅜ 내가 가려니 자금의 압박이ㅋ그러다 번뜩 생각난것이 직구! 영국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이였다.직구방법을 찾아보니 다들 이렇게 알뜰살뜰이 구매하고 있었구나ㅜ싶었음. 러쉬 영국 직접 구매 방법은https://www.lush.co.uk/ 사이트를 접속한다. 우측상단에 있는 Create Account(빨간색 화살표 표시부분)을 클릭한다.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끝난다.우리나라처럼 회원가입하는데 머도 적어야 하고 머도 적어야 하는데.. 여긴 번거럽지 않아서 좋다. 로그인을 하고나서 쇼핑을 시작한다.헤나를 사고 싶었다. 진심으로.... 겨울이라 그런지 검은색이 땡김^^수량입력하고 Add t..

겨울을 맞아 스킨에 조금의 변화를 주었다. 우선 폰트를 새롭게 바꿨다. 나눔명조체에서 나눔바른고딕체로 블로그 스킨의 배경은 깨끗한 흰색에서 겨울을 맞아 쩜쩜(?)으로 근데.. 쩜쩜이 조금 지저분해보인다. 흠.. ▼

방배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동물병원 문앞에서 거만하게 앉아있던 고양이 그냥 앉아있어도 그 포스가 장난..아님; 주인의 양해없이 찍은 도촬이라.. 손떨림ㅎㅋ 심술가득한 표정이 압권! 진짜 못생겼다 못생겼다하면서도 눈길이 가고 만지고 싶어지는.. 나름 귀여운면이 있는 체셔고양이를 닮은 고양이:)

- 「가을」이 남기는 「발자취」 -

창틀에 앉아 있는 모습이 애처롭기도 하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한동안 가만히 있더라. 더 가까이 가려니 어디론가 도망가 버린다. 5마리 정도의 새끼 고양이를 본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의 그 새끼 고양이중 2마리가 아닐까...

다시 시작된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를 위한 음료마시기는 나에게는 연중행사중의 하나이다. 프로모션 음료인 토피 넛 라떼, 모카 프랄린,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된다. 모카 프랄린과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는 생소한 이름. 토피 넛 라떼는 너무 지겨움ㅋ 올해 증정하는 2014년 스타벅스 플래너 색상배합과 청바지 라벨에서 주로 사용하는 텍션지라는 재질을 사용한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 大小사이즈 중 역시 나는 小사이즈지 :-) 대는 아이패드 미니정도의 사이즈고, 소는 갤럭시 노트와 비슷한 사이즈 2014 스타벅스 플래너를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http://istarbucksblog.co.kr/90183872338 ＼크리스마스 머그 : 루돌프 뿔모양의 손잡이가 마음에 든다..

A U T U M N ㄱㅏㅇㅡㄹ

JMW 드라이기 [S3001A] 집에 드라이어가 있지만.. 바람도 약하고 냉으로 할려면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고.. 숱이 좀 있는 편이라 머리 말리기도 힘들고 여름이라 그냥 감고 바로 출근했는데 겨울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머리를 말리고 나와야 하지 않을까..해서 오랜만에 드라이어를 꺼내봤는데... 모터있는 부분의 망에 먼지가 뽀얗게..ㅜ 으윽 도저히 쓸맘이 안생겨서 새로 구입해야 하겠다라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위메프 구경하다가 JMW의 귀여운 디자인 드라이어 발견 ++ 가격이 만만치 않음 -_-.. 너무 비쌈... 검색을 해보니 평이 꽤 좋아 찬바람이 진짜 차다나? 그건 좋음.. 보통은 미지그은한 몇프로 부족한 바람인데 성능도 성능이지만 두리뭉실한 디자인때문에 구입하기로 결정 :^) 빨리 왔으면 좋게따~..

한 밤의 「롯데백화점」 야경에도 강한 「이오에스 엠」인듯.

화창하고 맑은 날, 갑갑한 공간이 아닌 탁 트인 곳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내리쬐는 햇볕 아래에서의 샌드위치는 꿀맛

날씨가 선선해서 종종 걸어다니게 되었다. 걸으면서 한컷 두컷찍게되니.. 그 재미가 좋다ㅎ 겨울이 다가와서인지 날이 빨리 저문다. CAMERA : CANON EOS M LENS : EF-M 22mm F2 STM

O-train 4852 O는 'One'의 약자로 순환을 상징하는 모양, 중부내륙 3도(강원, 충북, 경북도)를 하나(One)로 잇는 순환열차를 의미한다. 중부내륙권(충청북도~강원도~경상북도)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끼고, 순환 운행하는 대한민국 4계절을 디자인한 매력적인 관광열차로 객실은 1호차는 에코실, 2호차는 장애인석및 카페실, 3호차는 가족석˙유아놀이방, 4호차는 에코실로 나뉘어져 있다. O-train 자세히 보기 ▶ http://www.korail.com/2009/htm/htm54000/w_htm54110.jsp 1호차인 에코실이다. 이름처럼 초록색의 좌석시트와 나무로 되어 마감되어 있다. 좌석마다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좌석 사이에 간이 접이 식탁도 있고.. 다음에 오..

엄마에게 선물한 커피나무.. 잘자라고 있다. 박 말리는 중 말린 박은 쫄깃한 식감. 과수원이 아니라 여긴 -_-.. 집 앞마당인데...ㅋㅋ 오토메 사과 나무때문에 과수원처럼 보임; 알프스 오토메라는 품종으로 작아서 사과맛이 날까?싶겠지만 사과맛이다. 새언니말로는 일반사과보다 더 맛있다고.. ㅎ; 사과 과육도 단단해서 저장성도 좋을 것 같다. 바구니가 크지 않은데 오토메라는 작은 사과를 넣어놓으니 바구니가 상대적으로 커보임 +ㅁ+ ▼ 여기서부터는 진짜 과수원 :^) 새콤달콤한맛이 강한.. 그 홍...홍..먼데 -_-.. 홍옥인가? 서울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라는ㅋ 사과를 닦아놓으면 엄청 반짝반짝 맨질거린다. 나무에 비해서 사과가 너무 많이 달려서 보기가 안좋다. 불쌍.. 햇살에 비춰 투명한 느낌의 빨강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