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식도락

빕스:p

앤나 2012. 11. 6. 11:09

오랜만에 들린 빕스 :)

예전에는 정말 자주 다녔었는데.. 요즘들어 뜸해졌다. 삶이 고달파서..머니머니

 

오랜만에 들러서인지 먹을게 많아졌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항상 동생과 함께하다보니 시키는 메뉴는 샐바 하나에 메인메뉴 하나이다. 메인메뉴 두개를 시킬필요는 없으니... 샐바니깐 먹을게 많잖아?

메인메뉴는 항상 포장해서 가져온다. 주문한 메인메뉴가 나오면 그때 몇조각 먹다가 샐바에 집중하다보니;

 

 

 

 

 

 

 

오랜만에 빕스를 갔는데 밀크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당장 만들어 먹어봤다! 난 밀크티를 좋아하니깐~

커피머신기계에 스팀우유를 뽑을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 밀크티는 홍차인데..? 홍차는??? 설마 루이보이스티?

항상 비치되어 있던 그 티(?)로 만들어 먹는 밀크티.

루이보이스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난 루이보이스 향과 맛이 나는 밀크티는 별로.

 

 

 

 

맛있었던 단호박애플스프인가? 애플단호박스프인가?

사과의 그 달콤함.. 향과 함께 단호박의 달달함! 몇번이나 떠먹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