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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KANNE

Sweet Temptation

 

시음으로 받은 차.. 블루베리의 상큼(?) 달콤한 향의 새콤한 맛을 가진.. 핫티로 마시고 싶었지만.. 목이 말라서 냉침으로 해서 벌컥벌컥 들이켰다. 우아하게 티팟에 우려, 비스킷과 함께 마시고 싶었지만...ㅜ 상황이 그런지라..ㅎ

 

 

 

 

 

 

뿔이 난 천사의 "흐음~뭐지?"라는 표정의 패키지가 마음에 든다.

 

 

 

 

 

 

 

냉침은 냉수에 천천히 시간을 두고 우려내야 하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바로 마실거라 뜨거운물에 티를 담궜다가 살짝 우려질듯할때 냉수에 담궜다.

향은 역시.. 핫티일때가 가장 좋다. 냉침을 하니깐 향이 좀 죽는다.

우려낸 냉침은 붉은색으로 시각적으로도 블루베리 느낌이 들고, 새콤한맛이 그리 강하지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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