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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청량리 할머니 냉면집

앤나 2012. 9. 17. 10:20

 

 

 

 

 

 

예전에 자주 갔던 청량리 할머니 냉면집 :)

요사이 뜸했는데 주말, 영화 레지던트이블을 보고 나서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가는거라..ㅋㅋ 동생은 여기 냉면이 달다면서 별로라고 했는데..

나는 꽤 괜찮단 말야? 보통 2개를 시켰다. 곱배기는 너무 많으니깐^^

가격도 저렴하다. 보통이 4천원^^ 따뜻한 육수는 셀프이고, 찬 얼음육수는 가져다 준다.

처음엔 비빔처럼 나오는데 물냉을 좋아하면 찬 얼음육수를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된다.

난 비빔으로 먹었다..ㅋㅋ 정말 달달매콤하다.

그때도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변함없이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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