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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학원을 다닐 계획. 이미 일본어 문법 1개월 수업을 수강신청을 해놨다.

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 주말마다는 힘들겠지만.. 시티여행을 떠날려고 한다.

9월 마지막엔 추석, 사실 일본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아직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 항공권만 클릭클릭중-

추석때 혼자서라도 배낭(?)아닌 여행을 가고 싶다. 일본어? 아직.. 걸음마... 히라가나만 읽을 수 있지....

영어? 전혀 -_- 학교다닐때 뭐했나 모르겠다. 일본어를 조금 능숙하게 하게 되면 영어도 도전해볼려고 한다.

어학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욕심이 생긴다나?... 욕심은 생기더라. 뭐든지 다 할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용기!

 

요즘들어서 내가 뭐하고 있나.. 멀 위해 사는거지? 고민할때도 잠깐씩 있다. 나이를 먹어감에 당연히 드는 생각일것이라.. 조금은 나를 위해서, 후회않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막상 나이먹어서 나에게 가진것이 없더라도 추억만큼은, 후회만큼은 하지 않기위해서 뭘 해야 하는 걸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만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돈만 있음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건 나 혼자만의 상상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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