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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네이처에서 구입한 양구 말린 무청, 시래기를 삶아 손질해서 먹을 만큼 나눠 냉동실에 보관했다. 줄기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내는건 굉장히 수고스럽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선 그 수고스러움을 감수해야 한다. 뭐.. 질긴 식감 또한 좋아라 한다면 굳이 벗겨낼 필요는 없다.
아, 근데 홈피 들어가서 찬찬히 읽어보니 내가 산 시래기는 따로 껍질을 벗겨내지 않아도 부드럽다네 -_-
사서 헛고생을, 담에 재구매하면 껍질채 먹어봐야겠다. 진심 부드럽겠지?
시래기 삶는 법
1. 시래기를 쌀뜨물에 담근 후, 중불에서 1~2시간 끓여주세요.
2. 끓인 물이 식을 때까지 4~5시간 그대로 둡니다.
3. 깨끗한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결과물을 보니 손질한거 반, 벗겨낸 껍질 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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