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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술을 담글거라며 채집해 온 랑이에게 효소(청)도 담궈봐야 겠다며 예쁘고 상태 좋은 열매를 고르고 골라 깨끗하게 씻어 말리던 중 빨리 만들고 싶어 오븐에 건조기능을 잠시 돌렸더니 과육이 익어버리는 참사가...
산사열매와 자일로스(갈색)설탕 1:1 비율로 만든 산사 효소(청)
3개월에서 6개월이 지난 후에 거르면 된다능데... 기다리는 그 시간이 벌써부터 지루하다.
+ 산사 열매를 반으로 잘라 담근 이유는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고 애벌레가 살고 있는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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