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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랑이 출근시키고 날씨를 보니 속초 동해안에 눈이 내린다해서 혹시나해 창문을 열어봤더니 하얀눈이 날리고 있었다.
이전에 눈이 오면 스키, 보드타기에 좋겠다~며 랑이에게 말하니 오히려 눈이 오면 타기가 더 힘든것 같다고.
눈오는날 강아지가 펄쩍펄쩍 뛰는건 즐거워서가 아니라 발바닥이 시려서 그렇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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