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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 EDIYA에서 베르가못향이 좋은 얼그레이와 달콤 따뜻한 브레드를 즐겼다.

남친은 시험을 보러 갔다. 건대에서 치르는 실용글쓰기라는 -_- 굉장히 생소한 시험을..

남친의 시험이 끝날때까지 나는 이디야에서 긴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햇볕은 좋았지만 그래도 바람은 쌀쌀함으로-



메이플 넛 브레드 Maple Nut Bread @ 4,800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이플 시럽이 흩뿌려진 브레드.

가득히 올린 휘핑크림과 건강에 좋은 호두와 아몬두가 더해진 달콤한 허니브레드








홍차(얼그레이) Earl Grey Tea @ 2,500원


베르가못향이 참 좋은 얼그레이 홍차

홍차 종류중에서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되는 그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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