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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청량리에 도착하고나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청량리 맛집으로 유명한 독을 가기로 했다.
빨강색 글자와 파란색 글자 이렇게 두개의 가게가 있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카피는 많이 봤지만.. 주인은 왕이다라는 카피는 오랜만에 본다ㅋㅋ
조폭고기는 비계가 거의 없는 두툼한 고기다. 내가 좋아하는 고기만 있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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