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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리고 기다리던 올가 제주 감귤이 도착했다.
받자마자 개보옹!
밉상이게 밑부분 중간중간 애기귤이 껴있긴하지만 물러터진 귤 하나없이 온 상태는 만족스럽다. 귤 자체가 끝물이라 그런가.. 아주 신선한 상태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물러터진거 하나없이 온게 어딘가ㅎㅎㅎ
과육은 역시 말대로 새콤달콤하니 맛있다.
랑이는 비싼거치곤 별로라고 -_-... 으이그~
맛만 좋구만ㅋ
하긴.. 29,800원이면 비싼측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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