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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살찐 랑이가 냉동 닭 안심을 주문해 점심때에 가끔 먹자고...해서 만들어봤다.​

오븐에 닭 안심을 해동시킨 뒤에 후추를 솔솔 뿌려 다시 오븐에 투입 :-)
양배추는 채칼로 싹싹한뒤에 찬물에 담궈 싱싱한 식감을 살리고 빨강 파프리카도 채칼로 싹싹!
찬물에 담근 양배추와 파프리카를 건져 물기를 뺀뒤에 접시에 담고, 닭 안심도 쫙쫙 찢어서 올리고 마지막으로 익힌 단호박도 썰어 올린뒤에 양파초절임을 둘러 고루고루 섞어 먹었다.

적당한 배부름.
다음엔 아몬드와 냉동실에 있는 블루베리를 곁들여 만들어 봐야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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