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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음식으로 만든 밀푀유
남아있던 재료가 있어 저녁에 또 다시 밀푀유를 만들어 먹었다.
배추-깻잎-고기-배추-깻잎-고기-배추-깻잎-고기-배추순으로 차례차례 올린 뒤 먹기 좋은 사이즈로 4등분해서 냄비에 예쁘게 담아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이면 끗!
육수는 무우, 양파, 파, 마늘,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넣고 우려내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이번 밀푀유는 알배추로 만들었는데 다음엔 양배추로 만들어 봐야 겠다. 더 맛이 있을듯 :-) 양배추는 익으면 달달하늬
간장, 레몬, 다진청양고추, 다진마늘, 설탕, 고춧가루..로 완성시킨 밀푀유 소스
호가든과 함께-
전골엔 역싀 술이 빠지면 안되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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