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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스테이크용 생쇠고기가 아닌 냉동실에 꽝꽝 얼려있던 구이용 얇은 쇠고기를 상온에서 녹인 후,
후추,소금,슬라이스 마늘로 2~30분간 재운 후, 오븐으로 직행 :)
조절을 잘못해서 웰던으로.. 얇아서 웰던이 될 수 밖에 없겠지만ㅎ
집에 있는 채소가 양파밖에 없어서..
너무나 심플한 스테이크의 모습이였지만 맛있겠다며 맛있게 먹어준 랑이.. 질기다는 말만 안했어도 넌 100점 만점 신랑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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