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날 저녁에 끓여먹은 서리태(검정콩)밥과 우렁된장찌개
오늘 아침 끓여먹은 녹차밥과 우렁된장찌개
일찍 일어나 준비한 아침식사. 전날과 같은 우렁된장찌개지만.. 들어간 재료도 몇가지 다르고 맛도 다르다는거.
다 먹고나서 가끔 그냥 일어나는 랑이에게 일어나기전에 '잘 먹었어~'라는 말을 해달라고 몇 번 얘기했더니 요즘엔 알아서 잘 말해준다 :D
'잘 먹었어'라는 말은 요리를 해 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니깐.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락모락 집밥, 얇디 얇은 쇠고기 스테이크 (2) | 2015.01.15 |
|---|---|
| 만능요리사, 오븐으로 군고구마를! (0) | 2015.01.13 |
| 홈메이드 베이킹, 집모양 호두파운드케이크 (0) | 2015.01.08 |
| 모락모락 집밥, 오랜만이야! 달걀후라이와 미소된장국 (0) | 2015.01.08 |
| 출출한 밤엔, 오징어먹물 짜장 (0) | 2015.01.06 |
| TWG, 구수하고 부드러운 녹차 lung ching (0) | 2015.01.05 |
| 흔한 집밥, 김치돼지갈비찜 (2) | 2015.01.05 |
| 흔한 집밥, 냄새가 진동하는 청국장 (2) | 2015.01.03 |
| 흔한 집밥, 새해를 맞아- (2) | 2015.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