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에 무인양품 코타츠를 구입하면서 같이 산 코타츠 이불 커버솜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때라.. 그 당시엔 얇은 커버만을 덮어서 사용했었다. 그 이후에 도톰한 코타츠 이불을 새로이 구매했지만...ㅎ 커버만 있기에 솜을 구입해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겨울철이 되니 코타츠 용품이 올라오고 무인양품주간 10%할인기간에 맞춰 드디어 솜을 구입했다. 솜 구입기 ▶ [사ㄻ] - 일본 무인양품 직구, 코타츠 이불 솜 구입 개봉샷은.. 없다. 흰 천주머니속에 솜이 돌돌 말아져 있었다.커버와 이불솜이 따로 놀지 않게 묶어 둘 수 있는 끈이 있어 솜을 넣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함. 솜을 넣으니 확실히 도톰함이 느껴진다.겨울 지나갈쯤에 코타츠 용품 또 떨이칠거 같은데 그때 보고 커버 하나 더 구입..
매 번 요리를 할때마다 휴대폰이며 시계며 들여다보곤 했는데 그때마다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던게 키친 타이머였다. 많은 키친 타이머중에 심플함으로 똘똘뭉친 무인양품의 키친타이머가 눈에 뙇! 국내 무인양품에서도 판매 하고 있지만 난 당당히 직구를 했다. 그 이유는 가격. 국내에서는 33,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1,900엔으로 현재 환율로는 2만원안짝정도. 액정표시가 커서 보기에 좋고, 다이얼을 회전시켜 편하고 간단하게 시간설정을 할 수 있다. 마그넷타입으로 자석이 붙는 곳이면 어디든 OK 냉장고 옆,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었다.
집에 있는 버블 다음으로 좋아하는 상큼상큼 향의 허니레몬 입욕제 불투명한 노랑연두빛의 물색 또한 요 입욕제의 매력중 하나이다 :-) 꼭 온천물같다는..ㅎㅎ 또 하나, 구입한 편백나무 욕조덮개는 지루했던 반신욕에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뜨거운 커피나 과일, 과자를 편히 먹을 수 있고, 책을 볼 수도 있어 굉장히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가짜 편백나무가 판치는 마당에 내가 산 욕조덮개가 진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 맘에 쏙드니 모든걸 감수하기로 -_-
압력밥솥이 아닌 직화로 갓지은 밥을 먹고 싶어 몇달전에 구입한 뚝배기 밥솥을 꺼냈다.무인양품에서 직구한 직화 도자기 밥솥 土釜おこげ 1.5合炊き 4,000엔 묵직한 무게감이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お手軽にふっくらおいしいご飯が炊けます 火加減なしで炊きあがります。 吹きこぼれにくい設計になっています。 炊飯時間を1分前後延ばすと、こんがりお焦げ付きごはんの出来上がりです。 炊飯後はおひつ代わりになって、そのまま置いておいてもごはんがべとつきません。 白米だけでなく、玄米、炊き込みご飯などもおいしく炊けます。 서리태와 이집트콩을 넣어 밥을 지었다. 쌀을 잘 씻어 물을 맞추고 중불에서 15분간 끓이다가 불을 끄고 20분간 뒀다. 냄비밥도 매력적이지만 도자기 밥 또한 참 매력적이라는거 :-)찰진 느낌보다는 포슬포슬한 느낌이 드..
일본 무인양품에서 직구한 냉수통, 물통 2L와 고민하다 심플한 맛이 있는 1L로 결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6,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700엔이라는거! 상당히 매력적이다. 여튼 냉수전용 물통을 4개 구입했다. 사다 놓은 생수 다 마시면 그때부턴 끓여서 먹을 예정 :^) 어머님이 주신 결명자가 바깥세상에 나와 본적없이 아직까지 냉장고에서 떨고 있다. 시댁에 방문하면 어머님이 이것저것 싸주셔서 먹을것이 풍족해져 오는건 좋은데 결명자 끓여먹냐며 들릴때마다 물으셔서.. 그때마다 무어라 말해야할지-_-;; 그래 끓여먹쟈!! 마시도록 하쟈! 다짐한 결과.. 이렇게 물통 직구를 ? 하고 만것이라..고볼때마다 '오리의 입을 닮았다'고 생각되는 물통의 입구부분별도의 망이 있어 티백을 우릴때..
배대지를 이용해 구입한 무인양품의 두피케어 브러쉬(하드타입) 일본현지에서는 399엔인데 우리나라 무인양품에서는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현지가 저렴하지만 어떤것은 할인안된 정가상품이 우리나라가 저렴한것도 있어 아이러니하게 생각되기도 한다. 특히 의류같은 패션잡화등은 할인률에 따라 같은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일본과 우리나라의 가격차 폭이 큰 편이다.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가 훨 싸게 파는 경우도 있어서 직구를 할때는 필히 일본vs우리나라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하는게 필수다.환절기때마다 두피에 각질이 심히 일어나는 편이라 관리도 해줄겸.. 이전에도 사용해봤기에 이번에도 당연히 만족스러울거라 미리 짐작해본다 :-)
무인양품, 배대지를 이용해 구입한 전면3중 양수냄비 얕은형(약 4.0L / 약 폭 31*11cm) 5,700엔 -> 2,850엔(50%할인중) 우리나라 무인양품에서는 7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배송료 제하더라도 엄청 싸다는거! 요 냄비로 말하자면 모든 열원에 대응 가능하고 손잡이 또한 스테인레스라 오븐에 그대로 사용가능하다고. 오븐에 사용가능하다지만 겁이 나는건 왜 그럴까...? 그리고 랑이가 보더니 하는말이 '이런 냄비는 오래 못써' 쓰면서 생기는 얼룩등이 안지워지고 그런다나..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없다며-. 허얼... 님 대박요. 뭔 냄비를 몇십년을 쓰실려고 하시는지 -_-? 뭐- 어차피 요리는 제가 하니까요.눈금표시가 있어 물양을 맞추기에 조금 수월할지도.. 집에 계..
일본 무인양품에서 직구한 상품이 도착했다. 럭키 :-)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큼지막한 박스가 왔다.요렇게 꼼꼼한 포장은 받는 사람의 기분을 up해준다.이번에 직구한 상품은 냉수통과 양수냄비와 두피 브러쉬로 단촐 :-) 직구라는걸 굳이 하는 이유는, 냉수통(1L)은 16,900원인데 일본에서는 700엔 전면3중 양수냄비 얕은형은 76,000원인데 일본에서는 5,700엔인데 현재 50%할인중이여서 2,850엔 두피케어 브러쉬(하드)는 9,000원인데 일본에서는 399엔 배송료를 제하더라도 가격이 참.. 저렴해서 직구를 안할수가ㅠ [그린 리뷰/기타] - 무인양품, 전면3중 양수냄비 얕은형[그린 리뷰/기타] - 무인양품, 두피케어 브러쉬(하드타입)[그린 리뷰/기타] - 무인양품, 냉수통 1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