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MUJI)에서 구입한 수채 색연필 11,500원 12색과 붓이 함께 들어 있다. 심플하다보니 여행시에 소지하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 여행을 할때 나만의 여행그림을 한장씩 그릴까 생각중이다. 그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주황색 다홍색 녹색 파랑(하늘)색 검정색 노랑색 보라색 남색 초록색 갈색 빨강색 살색 붓 대신 면봉으로 A4용지에 테스트를 해봤다. 면봉이라 그런가..느낌이 잘 안산다. 물감처럼 색이 나오기란 힘들겠지만.. 가방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다는거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난바역에 있는 무인양품.일본에 왔으면 무인양품을 무조건 들러야함! 내가 좋아하는 무인양품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가 않으니.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다양한 가전제품. 미니밥솥과 미니오븐, 포트기등 휴대용 가스버너 다양한 식기. 무지답게 심플한 디자인의 도시락 도시락과 세트를 이룰 아이템들. 도시락통에 맞게 제작된 칸칸이 실리콘 컵 현지라서 그런지 철지난 상품이나 디스플레이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팔고 있다. 여기서 코스터를 30%할인된 가격에 하나 구입했다. 회사에서 쓰던 스벅 코스터에 물이들어 흉하게 변해버려서 ㅎㅎ 칫솔이 너무 귀엽게 꽂혀있다. 동생꺼랑 내꺼 두개 구입했다. 개당 300엔 내집이 있..
MUJI 워셔블 방취 주머니 S/15,000원 의류등의 불쾌한 냄새를 감소시키는 소취 원단으로 만들어져 여행시에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장기간 여행이야 세탁을 해야하지만 단기간의 여행시에는 세탁을 잘.. 안하다보니^^;;(나만 그런가?) 주머니 색이 흰색이라 때가 탈것이 걱정이 되지만^^; 불투명한 흰색으로 속옷등의 민망한 옷도 OK. 사이즈는 약14cm * 28cm로 그림처럼 속옷이나 양말정도는 거뜬히 들어가겠다 ㅎㅎ MUJI 원피스/31,000원 NAVY와 BLACK중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BLACK로 정했다. 동생이 말하길 이 옷... 집에서 입는 홈웨어 같아. 아줌마들이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그런거? 맞다. 굉장히 밋밋하다. 나일론 소재로 주름이 덜가고 부피가 작다는? 장점을 가졌다면 ..
온라인 무지에서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요즘 궁핍해져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아! 물론 먹는거에는 잘~쓴다.ㅋㅋㅋ 이번에 산 물품들 중에는 여행용이 대부분이다. 워셔블 방취 주머니와 캐리어 벨트로, 워셔블 방취 주머니는 의류등의 불쾌한 냄새를 감소시키는 소취 원단을 사용해서 만든 것으로 여행중에 입었던 옷, 속옷, 양말등을 넣어 다니기 위해서 구입했다. 캐리어 벨트는 버클이 아닌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구입을 했다. 배낭에 포켓용 가방을 넣어서 다니다가 수하물로 부칠 물건이 생길 경우에 포켓용 가방을 고정할겸 구입한 것이다. 배낭을 수하물로 부치기가 영.. 껄끄러워서 -_-;; 마지막으로 원피스는 나일론이 가진 특성을 살려서 가볍고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트리코 소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접었을때 컴팩트하고 ..
오픈한지 얼마 안된 합정 메세나폴리스점 MUJI를 가봤다. 영플라자 무지보다 좀 더 넓은 듯. 우리나라에 수입된 제품은 가짓수가 정말 적다. 일본 무지 매장에는 usb케이블부터 오븐, 전자렌지등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던데 우리나라에도 빨리 수입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번 오사카갈때 무지매장에 들러서 미니오븐을 사올까 생각중이다. 한 6~7만원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들어온 도기로 만든 도나베 전골 냄비 일본에서는 스키야끼등의 전골용으로 나왔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골도 좋고, 된장찌개용?으로도 좋을~ 전골 냄비와 함께 그릇과 스푼을 깔맞춤해서 구입할 수 있다. 식기는 깔맞춤이 예쁘긴한데^^ 도나베(1~2인용)/37,000원 도나베 그릇/13,500원 도나베 스푼/7,000원 유단보. 사고 싶다고 생각한..
내가 좋아하는 MUJI의 필통식구들! 우리나라에는 미입고된 필통 :p 칸이 분리되어있다. 이렇게 밑에는 샤프, 볼펜등과 윗부분의 작은 쪽엔 포스트 잇등을 넣어둘 수 있다. 무지에서 구입한 포스트 잇 이 모든것이 다~ 무지 제품 :) 이 것 또한 미입고된 샤프이다. 마닐라 여행때 무지 매장에서 사온 샤프 :D 굉장히 만족스럽다. 샤프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쥐는 부분이 아프거나 불편하기 마련인데 이 샤프는 쥐는 부분이 말캉말캉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오래사용해도 전혀 아프지도 불편하지도 않아 MUJI에서 구입한 문구중에 제일 마음에 듦. 우리나라에도 이런류의 형광펜이 나온다. 닳는부분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왠지 빨리 쓸 것 같은 예감이..ㅎ 미니 스테이플러. 소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다. :) 샤프심. 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