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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이 아닌 직화로 갓지은 밥을 먹고 싶어 몇달전에 구입한 뚝배기 밥솥을 꺼냈다.​

무인양품에서 직구한 직화 도자기 밥솥
土釜おこげ 1.5合炊き 4,000엔
묵직한 무게감이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お手軽にふっくらおいしいご飯が炊けます
火加減なしで炊きあがります。
吹きこぼれにくい設計になっています。
炊飯時間を1分前後延ばすと、こんがりお焦げ付きごはんの出来上がりです。
炊飯後はおひつ代わりになって、そのまま置いておいてもごはんがべとつきません。
白米だけでなく、玄米、炊き込みご飯などもおいしく炊けます。​


서리태와 이집트콩을 넣어 밥을 지었다.
쌀을 잘 씻어 물을 맞추고 중불에서 15분간 끓이다가 불을 끄고 20분간 뒀다. 냄비밥도 매력적이지만 도자기 밥 또한 참 매력적이라는거 :-)​

찰진 느낌보다는 포슬포슬한 느낌이 드는 밥이다. 오늘도 맛있는 밥하나로 또 한끼를 보낸다.

※ 콩을 미리 불려서 해야하는데 생콩으로 지었더니 못먹을 정도로 생은 아닌데 약간 아쉬운 정도의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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