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빠바 아닌 빠상에서 :) 굉장히 고급진 빠상(파리크라상)..다양한 종류의 맛깔스러운 빵들과.. 깔끔한 인테리어 이런 치즈케이크 드셔보셨나요? 조각케이크 6,500원이름이 너무 와닿는.. 드셔보셨나요? 아니 먹어보질 못했어요!! 지금 먹어볼려구요~근데 정말 맛있다는..ㅎㅎ딱 내 취향! 블루베리를 케이크위에 흩뿌려서 먹어도 되고, 찍어서 먹어도 되고, 올려서 먹어도 되고.. 그건 개인의 취향대로 :) 보슬보슬 크림빵 2,600원보기에서 보슬해보이는.. 크림이 맛있는 빵 파운드 페스트리 2,800원아몬드가 쏙쏙 박힌 파운드 베이커리 뜨거운 아메리카노 4,000원씁쓸한 맛이 강한.. 아주 뜨거워서 오랫동안 식힘.. 너무 뜨거웠엌
(주)남영비비안의 플라워 레이스 풋커버(Foot Cover)색상: 라이트핑크사이즈: M-L규격: 22~25cm 면사를 사용하여, 땀흡수가 잘되며 위생적이라고 적혀 있다. 롯데마트에서 3,900원에 구입했다. 맨발에 단화를 신고 있었는데 땀도 차고.. 땀이 차면 냄새가 나고ㅎㅎ뭘로 살까 고민하다 땀이 적게 찰 것 같은 레이스로 정했다. 라이트핑크색이 생각보다 예뻤다. 말 그대로 밝은 핑크색!앞부분을 제외한 발을 깜싸는 안쪽 부분에는 투명 실리콘 밴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했다. 편한것도 있지만 장시간 걸어다녀도 풋커버가 벗겨지지 않는다는 점!!단점은..ㅋㅋㅋ 장시간 걸어다니다보니 발가락부분이 단화에 계속 부딪혀서 -_- 엄지발가락 부분에 빵구가 남.. 아마도 레이스라 그런걸지도..^^;
여행중에 즐긴 주전부리인 삼립의 미니약과와 삼육두유의 발아현미 19곡남친이 친히 챙겨주었다. 지나다가 먹을데 있으면 거기서 냠냠할려고 했는데.. 굳이 꾸역꾸역 챙기더니............. 결론은 아주 맛나게 먹었다. 헤헷 아주~ 맛있었어효~~♥ 달리는 자가용안에서 숨을 죽이고 찍은 사진..ㅎㅎ흔들림을 최소화하고자 숨을 멈쳤지만.. 달리는 차안이라 그런가 -_- 흔들흔들.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좋게 낱개포장이 되어있다. 하나씩 까먹기가 번거럽긴 했지만... 한입거리라 오물오물거리다 또 하나 까서 먹어야 함ㅎ 끊김없이 먹기가 힘들다.약과랑 미니약과랑 크기 차이일뿐.. 맛은 똑같다. 약과와 함께 쭈욱쭉쭉 흡입한 발아현미 19곡ㅎㅎㅎㅎ맛있다.
김치와 깍두기는 미니항아리단지에 담아져 나옵니다. 새우젓과 소금, 그리고 초장입니다 :)초장은 달라고 하셔야 줍니다. 기본셋팅이 아니예요~ 새콤한맛이 없는 덜익은 김치, 남자친구는 금방한 김치만 먹는편인데.. 요 김치 무지 잘먹더라구요. 맛있데요 :) 색상으로봐서는 맛이 없을 것 같은..ㅎㅎ양념이 부족한듯한 깍두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상은 아니예요. 저는 주황빛다홍빛의 색이 강한 깍두기를 좋아하거든요.근데 이 깍두기 양념맛이 강하지 않고 살짝 새콤한맛에 은근히 땡겨요.아삭아삭거리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무르지도 않아요. 약간 딱딱한듯한데... 아삭아삭이 아니라 우적우적소리가 났던가? ㅎㅎㅎ 여튼 그래요 ;ㅁ; 푸글푸글~소리가 들려요.순대국밥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예요. 6,000원 들깨가루가 듬뿍 올라가..
밥을 먹고 나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제천하면 의림지.. 제천에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입니다.딱히 머가 있어서 들린다기보다 거닐기 좋은 데이트장소라...^^ 한겨울엔 빙어낚시하러도 옵니다..ㅎ 늦은 시간에 들리는건 이 번이 두번째네요. 예쁜 조명들로 눈이 즐겁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시원하고.. 살방살방 거닐기 딱 좋았습니다.가족단위와 연인들..이 많더군요. 저희도 그 연인들중에 포함되지만요^^ 살짝 추운날씨때문인지.. 꽃이 아직 피어있었습니다. 작은 새싹은 나오고 있었지만.. 밤중에 보는 벚꽃은 올해들어 첨이네요.여의도 벚꽃도 항상 낮에 봤었던지라^^ 깜깜한 밤이 내려 앉은 의림지.보고있자니 적적합니다. @ canon eos m + ef-m 22mm
크라운제과에서 나온 참ing! NEW 치즈레몬향CHEESE LEMON CRACKER SANDWICH 원재료명 : 소맥분(밀),식물성경화유(코코넛유,팜유),백설탕,말토덱스트린,팜유,코코넛유,분말·결정포도당,식물성유지,치즈분말1.5%〔합성착향료(치즈향),파르치카추출색소〕,정제소금,전지분유(우유),유청분말,합성팽창제(탄산수소나트륨,제일인산칼슘),옥수수전분,효모,맥아추출물,산도조절제,레시틴(대두),물엿,레몬오일0.017%,천연레몬향,심황색소,치자청색소 필리핀산(OEM)으로 제조원 및 원산지는 UNIVERSAL ROBINA CORPORATION/Brgy.Del Rosario, City of San Fernando, Pampanga수입판매원이 (주)크라운제과이다. 오랜만에 사먹는 비스킷.. 사실 요런 아이는 잘 사..
느긋이 12시가 넘어서 제천에서 단양으로 향했다.그리 멀지 않은 단양길..오랜만의 데이트를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흐리고 꾸물꾸물 비라도 쏟아질듯이 ㅜ 하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날씨가 좀 쌀쌀하긴 했지만.도담삼봉을 구경하고 석문을 보기 위해 가파른 계단을 올라.. 피어있는 꽃들을 하나씩 찍어가며 살방살방 여유를 즐겼다. 굉장히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자에 앉아 잠시 숨을 돌렸다. 단양팔경의 하나인 도담삼봉이 주변경관과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ㅅㅅ.. 웃는다. 단양팔경 중 2경인 석문 경관이 굉장히 멋지다. 중앙봉에 있는 정자는 조선왕조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지은 것으로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한다. 도담삼봉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LOTTE OUTLETS 서울역점 3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식당가)서울역에 갈때면 항상 들리는 곳 :)푸드코트가 좋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니깐! 골라 먹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니..이 곳 푸드코트는 맛도 있는 편이다.(푸드코트 음식이 다 비슷비슷하겠지만..^^)내 입맛에는 잘 맞는다. 간혹 몇가지를 제외하면..흡 매장명 : 고향탕집뚝배기 불고기 7,000원 뚝불하면 맑은국물인줄 알았는데 여긴 색이 붉다. 보기에 매콤해보이는데 뚝불이라 그런가 역시 달달하다. ㅎㅎ동생이 참 맛나게 먹었다. 매장명 : 함흥면옥갈비와 물냉면 8,000원 내가 시킨 갈비와 물냉면.물냉과 비냉중에서 대부분 물냉면을 선호하는 편이다. 시원한 국물.. 겨자와 식초를 섞으면 그 맛이..ㅎㅎ 굳뜨! 난 쫄깃한 면이라면 가리지않고 다 좋아..
2014.04.09퇴근길에 서울역에서 환전을 했다.사실 이번엔 엄마랑 동생이랑 여름휴가를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나는 빠지게 되었다. 동생과 엄마의 夏休み는 방콕이다. 나의 첫 해외여행지이기도 한 방콕.. 언젠가 다시 마주하자.. ㅜ_ㅜ달러가 많이 내려갔기에 동생과 같이 환전을 하러 서울역으로~ gogo!환전은 대부분 서울역에서 한다. 지하 2층에 있는 우리은행에서만 죽도록 했는데 -_- 나름 지상(?)에 있는 기업은행이랑 나라별 통화가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우리은행보다 기업은행이 더 싸다는.. 충격적이였다. 굉장히!!환전을 조금씩 하기로 했기에 이날은 100달러 1장과 태국 바트로 20만원을 환전했다.우리나라 5만원도 태국에서 잘쳐준다기에 현금을 따로 챙겨갈거라서 많이 환전하지는 않..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러 동생이 회사근처인 여의도로 왔다.점심시간이라 뭘 먹을까..하다가 점심으로 자주 들리는 땡기면을 맛보여 주기로 :) 땡면류(국물)고추 한개인 버섯얼땡면과 느끼함없는 모듬버섯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버섯얼땡면 7,000원굉장히 깔끔한 매운맛이다. 맵기는 조절가능하다. 고추반개.. 고추 하나반개..뭐 이런식으로 :)옥수수전분 면으로 건강에도 나름 좋다는..ㅎㅎ 모듬버섯 파스타 8,500원파스타 소스는 토마토, 크림, 로제 중에서 선택가능한데 토마토만 빼고 다 먹어봤다.로제와 크림 둘 다 맛있다. 토마토는 궁금하긴 한데 내키지가 않아서^^;면의 익힘도 좋고.. 크림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는.. 동생의 말 :) 땡기면 미니홈피 : http://cityfood.co.kr/h.php?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