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에 무인양품 코타츠를 구입하면서 같이 산 코타츠 이불 커버솜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때라.. 그 당시엔 얇은 커버만을 덮어서 사용했었다. 그 이후에 도톰한 코타츠 이불을 새로이 구매했지만...ㅎ 커버만 있기에 솜을 구입해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겨울철이 되니 코타츠 용품이 올라오고 무인양품주간 10%할인기간에 맞춰 드디어 솜을 구입했다. 솜 구입기 ▶ [사ㄻ] - 일본 무인양품 직구, 코타츠 이불 솜 구입 개봉샷은.. 없다. 흰 천주머니속에 솜이 돌돌 말아져 있었다.커버와 이불솜이 따로 놀지 않게 묶어 둘 수 있는 끈이 있어 솜을 넣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함. 솜을 넣으니 확실히 도톰함이 느껴진다.겨울 지나갈쯤에 코타츠 용품 또 떨이칠거 같은데 그때 보고 커버 하나 더 구입..
작년 결혼선물로 랑이가 사 준 코타츠. 무인양품껄 원했다..ㅎㅎ 일본무지사이트 10%할인기간과 한진이하넥스 이벤트때 배송대행으로 구입했다. 코타츠 구입기 보기▶ 가전구입 - 겨울엔 こたつ를 준비해 코타츠 운송료결제 리뷰 보기▶ こたつ, 드디어 제게로 옵니다. 므흣 (해외운송료 결제완료) 코타츠 세관통관 리뷰 보기▶ 세관통관진행중인 こたつ 거실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한 코타츠 처음에는 혼자만 들어갈려고 하냐..너무 작은거 아냐?라던 랑이도 실제로 받아보니.. 크네..라고 :-) 코타츠와 코타츠 이불, 코타츠 밑에 깔려있는 러그 모두 무인양품 제품들. 코타츠 덮개 이불. 얇은 이유는..? 안에 솜을 구입하지 않아서ㅎㅎ 있을때 사야했는데 지금은 사이트에서 없당..-_-.. 일본여행가서 사와야즤:) 체격이 있..
이런 느낌은 안나겠지만.. 보기만해도 따뜻하다ㅎ 내가 원하는 느낌은 바로 요런거 :) 코타츠(난로) 이불 (앞면) 코타츠(난로) 이불 (뒷면) 기분따라 분위기따라 앞뒤로 사용할 수 있는 난로 이불이다.초록색도 있긴 하지만 겨울에는 왠지.. 따뜻한 색이 좋을 것 같아 ㅎㅎㅎ 설명에는 오륀지색이라고 하는데 화면상보니 내가 좋아하는 다홍빛일 것 같다. 오렌지색이면 어떠리 다홍색이면 어떠리 :D 코타츠(난로) 부품 - 코드 KE-21 코타츠가 배송되어 왔는데 작동이 잘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코드 꽂았다가 코드가 망가져버렸다. 다운도란스(트랜스)를 사용했어야 했는데..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한 나의 불찰; 인터넷에서 급히 다운도란스 3K로 주문하고(크기가 무식하게 큼), 코드는 급한대로 전파사가서 고쳐왔다.정상작동이..
오전에 인천공항 한진에서 전화가 왔다. 주문한 물건이 어떤거냐고 묻는거였다. 가전제품인데 난로, 히터라고 했더니 아, 알겠습니다.라고 하며 개인통관번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전에는 관세수수료 내라고 문자하나 띡~오더니.. 금액적인 부분도 크기도 커서 그런가. 어찌되었던...♥ 코타츠 리뷰 보기▶ [그린 리뷰/기타] - 무인양품(MUJI) 코타츠 사용기 + 관세금액이 문자로 왔습니다. - 코타츠 202,459원 - 해외운송료 95,050원 - 관세 49,360원 = 총 346,869원
코타츠 구입기를 보실려면▶ [제2의 인생/스윗홈] - 겨울엔 こたつ를 준비해 10%할인기간에 구입하고 조마조마한 가슴을 부여잡고(배송이 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배송완료를 했다는 표시가 뜨고 한진이하넥스에서 배송대행 양식을 작성했다.더 빠른 배송은 트래킹번호를 꼭 넣어야 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50%할인이라 굉장히 땡긴다. 물론 단일상품에 한해서지만^^;;내가 신청한건 일반배송으로 한진이하넥스에서 진행중인 무인양품 부피무게 면제 + 운송료 30%할인까지 가능하기에 부피가 큰 코타츠에게는 더할나위없이 딱~떨어지는 멋진 이벤트. 배송은 완료되었다는데.. 사이트에는 아직도 입고대기 -_-트래킹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일도 오고 -_-.. 어쩌라는거야? 그래서 무인양품에 메일을 남겼다.운송장번호를 알려줄..
일본 무인양품이 세일기간에 들어갔다. 오프라인 : 2014년 10월 3일(금) ~ 10월 14일(화) 온라인 : 2014년 10월 3일(금) 오전 10시부터 ~ 2014년 10월 15일(수) 오전 10시까지 남친이 사주기로 한 겨울가전인 코타츠. 신혼집에 넣을 나만의 나만을 위한 난방가전이다. 코타츠에 쏙 들어가 미깡도 까먹고 망가도 읽고.. 낮잠도 자게 :p 한 두 사람 나란히 앉을 수 있는 타원형 모양의 난로이고 히터 부분의 두께가 얇고 돌출이 적기 때문에 난로 속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코타츠中 이 코타츠를 고른 이유는 히터부분이 안전해보이기 때문이다. 배송대행은 한진이하넥스에서. 젤 처음 뚫었던 곳이기도 하고.. -_- 난 한번 꽂히면 충성도가 높은편이라-. ▼ 한진이하넥스에서 일본 무인..
일본 무인양품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 소식지가 심심찮게 오곤 한다. 대부분이 今週のおすすめ라는 제목으로 오는데 今週라는건 "금주(이번 주)"이고, おすすめ는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명사인 すすめ에 높여주는 접두어(공손어미) お를 붙여 おすすめ라 하며 "추천"이란 뜻으로 [今週のおすすめ = 이번 주 추천]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번 소식지에는 こたつ(코타츠)가 소개되었다. 코타츠는 가지고 싶었던 계절가전중에 하나로 올 겨울에는 꼭 코타츠와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