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용품] 2016년형 보솜이 프리미엄 베비오닉 기저귀(중형,공용)
하기스를 쓰다 가격대비 보솜이가 좋다해서 처음으로 구입해 봤다. 천연코튼도 있던데 이왕이면 새로 나온 베비오닉을 써보기로 :-) 하기스(매직기저귀 3단계) vs 보솜이(베비오닉 중형) 크기감은 보솜이가 좀 더 큰 듯하고, 기저귀를 갈아줄때 손맛은 하기스가 더 좋은 듯 하다. 보솜이는 좀 더 바스락(?)거림. 미묘한 차이긴 한데 하기스 기저귀 질감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보솜이 질감이 그닥.. 뭐.. 그것도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보솜이 천연코튼도 베비오닉과 비슷한 질감이려나? 그나저나 기저귀값.. 무시 못함.
그린 리뷰/아가랑
2016. 2. 4. 09:15
+88 1월28일 새-분유 개봉
+ 2개월 25일 / 생후 88일 12월 30일에 개봉한 분유가 두어번정도 먹을 양이 남았으나 개봉한지 한 달이 다되어 가길래 새 분유를 개봉했다. 분유는 개봉한지 3주안에 먹으라 권장되어 있긴 한데... 혼합수유중이라 3주에 400g은 많은 편이다. 많이 버릴듯해서 타협하여 한 달로ㅎ 며칠전부터 젖병을 물릴때마다 없는 어금니로 젖꼭지를 얼마나 잘근잘근 씹어대는지.. 어쩜 그리 맛나게 씹어대는지..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긴지 본인은 알고 있을려나? 다행히 심한 젖병거부..가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워낙에 식성 식탐이 좋아 어떨땐 모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는 날이 종종 있어 분유가 꼭 필요하니 말이다.
삶/✔수리군, 오늘은
2016. 2. 2.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