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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 핫슈단자가 오픈되어 있어서 커버를 사고 싶었는데 마음에드는 핫슈커버를 찾질못해서(사실 에그램 핫슈커버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맞지 않음 -_-..젠장!!! - 에그램 럭셔리 토파즈 핫슈커버 엄청 허접해보임..맑은 토파즈색 밑에 핫슈커버 고정해놓는다고 본드 붙여놓은것도 다보임.. 붙일려면 전체 다 발라서 얼룩진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던가...여튼 별로임;) 그냥 가지고 다녔는데 롯데월드 놀러갔다가 뽑기기계 구경하다가 발견한 핫슈커버~

올림푸스 카메라 미니어쳐 핫슈커버인데 잘 맞을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잘 맞음~ㅎㅎ 근데 -_-.. 핫슈에 달린 카메라가 너무 큼;;

카메라 본체와 렌즈, 핫슈커버 요렇게 나뉘어져있는데 합체를 해야 카메라 핫슈커버가 탄생한다.

단점은 핫슈커버에 카메라본체를 끼우는 방식인데 그냥 메고 다니면 모르겠으나 가방이나 이런데에 넣고나서 꺼내서 쓸려고 하면 카메라본체가 핫슈랑 분리되어서 따로 돌아댕긴다. -_-.. 본드로 붙일수도 없고;;

 

 

 

요런 모양이다.ㅎㅎ 이건 별로 안이쁨ㅜ 뽑기기계에 더 이쁜것도 있었는데 2개나 뽑았는데도 안나와서 그냥 포기;;;

 

 

 

 

핸드폰으로 찍은 카메라 장착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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