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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생길때가 겨울이였나??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여기 열긴했는데 장사 진짜 안된다며 동생과 많이 얘기 했던 곳인데...ㅎㅎ

어느때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여름인 지금 장사가 너무 잘된다ㅋㅋㅋ 맥주집이지만 일반 맥주집보다 느낌이 좋다. 인테리어도 모던하고ㅎㅎ 간판도 너무 귀엽다. 새벽4시인가(?) 늦게까지 영업한다. 그래서 금요일에 종종 동생과 수다떨다 새벽에 들어온다.

 

저온맥주라 부드럽고 맛있다.

맥주가격도 저렴하다. 한잔에 2,500원

 

 

베리믹스 리코타 샐러드인가?? 가격은 만이천원정도

베리들이 들어있다. 새콤하면서도 씹히는 감이 좋다.

다 먹어갈때쯤엔 국물(?)이 흥건하다. 처음엔 채소에 물을 덜뺐나?싶었는데 드레싱이였음...

 

 

면세찬스를 이용해서 구입한 동생의 코치 지갑. 이것저것 다써서 9만원인가에 구입했음 :)

사이즈도 딱 좋고 얇고 너무 좋다고 함 ㅎㅎ

내 지갑은 구리구리한 스멜이 느껴지는 프라다로 5년정도 사용했는데 사피아노 재질이라 흠은 없지만 지겨움ㅠㅠ

사이즈도 크고 두툼하고.. 금장은 다 벗겨지곸ㅋㅋㅋㅋ

이래이래보니 사이즈 차이가 엄청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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