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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뜻의 사찌(SAZZI)
모든이에게는 아니겠지만 나에겐 달달 촉촉한 그 맛이 행복감을 주는 그런 카스테라 빵이다.

패키지가 참으로 귀염귀염스럽다 :-)
플레인, 녹차맛, 초코맛 3가지 중에 오리지널인 플레인을 개봉했다.​

윗면에 종이는 과감하게 제거하고​

바닥면에 종이는 아주 조심스럽게 스윽 제거 한다. 자라메 설탕 알갱이가 도망가지 않게 :-)​

목메이며 먹는 그런 카스테라가 아닌 촉촉하고 쫀쫀한 식감의 카스테라, 차가운 우유와 함께 앉은 자리에서 한 통 다 먹어버렸다.

다음엔 녹차맛, 초코맛도 도전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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