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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보냈던 청첩장이 무사히 도착했나보다. 잘 받았다며 지금까지 받아 본 청첩장중에 가장 귀엽다며 만족만족이라며-
청첩장을 찍은 사진을 보내주었다.
우표도 귀엽다며-
우..우표라고 아냐, 이건 추억의 씰이야~
청첩장만 보내기에 마음이 쓰여 짧은 편지와 함께 보낼까하다 부끄러워 포기하고 이왕이면 좋은 의미로 연말 분위기도 낼 겸, 씰을 사서 하나씩 부쳐주면 좋겠다싶어 그리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그리하길 잘했구나 싶었다.
청첩장 볼때마다 짜릿하다고 말하는 내친구가 변태같이 느껴지긴 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반응은... 언제나 환영이야
고마워 :-)
코타츠 준비해놓을께
미깡또망가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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