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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낸 택배를 받았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미니사과인 오토메가 가득히 담겨져 있었다.
집 앞 마당은 오토메탓에 미니 과수원이 된 지 오래이다. 꽃나무를 심지 뭣하러 마당에 미니 과수원을 만들었냐며 핀잔을 줬는데 이렇게 달려 먹으니 좋긴하다. ㅎ
마트에서 파는 미니사과와 같은 품종이지만
색이며 크기며 맛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갛고 크고 과육도 새콤하고 달다.
휴롬에 요 미니사과를 짜마시면 진짜 감동이댜.. 새콤하니 달콤하니.. 새콤한맛이 좀 더 강하긴하지만 ㅎㅎㅎㅎ 굉장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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