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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역 근처에 있는 매장형 파파존스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이 나이 먹도록 가보질 못했기에 -_-.. 왜 가보질 못했을까? 싶지만.. 이제서야 핏자맛을 본다.
피자와 콜라를 주문했다. 콜라는 -_-.. 500㎖와 1.25ℓ가 있는데 500㎖는 왠지 작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1.25ℓ로 주문했는데 반정도 남겨버렸다. 무리데스네..
하프앤하프 (L) 25,500원
수퍼 파파스와 하와이언의 조합!
1.25ℓ 코크와 함께.
수퍼 파파스는 파파존스에서 제일 기본적인? 콤비네이션정도로 보면 된다.
하와이언은 파파존스보다 미스터피자가 더 맛있다.
토핑도 토핑이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도!우!
도우가 굉장히 담백하다. 기름기 하나 없어.. 화덕이였나? -ㅂ- 먹고나오면서 손을 닦을 필요가 없음!!!
파파존스는 도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거.
피자는 살짝 짠듯하지만 도우때문에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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