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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요즘들어 굉장히 뜸하게 들리는 커피숍.

요즘엔 저렴한 가격대의 이디야와 맥커피를 즐긴다.

열쇠를 두고와서 동생이 올때까지 기다릴 곳이 필요해 들어 간 스벅.

오랜만에 들리니 좋쿠나..ㅎ



이탈리안 파니니[Italian Panini]

카페 아메리카노[Caffe Americano]





이탈리안 파니니

6,300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식재료인 살라미, 바질 페스토, 썬드라이드 토마토, 루꼴라와 프로볼로네 치즈로 만든 치아바타 파니니.

맛, 그 자체가 담백해 만족스러웠다. 아메리카노와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카페 아메리카노 S

3,600원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차가운 음료는 마시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핫핫 뜨거운것도 싫고..

따뜻하게 해주세요.

미지근하게 해주세요.

요 두가지중에 어떤 말을 해야할까 하다가 ‘미지근하게 해주세요’했더니 진짜진짜 미지찌근..

이건 차가운것도 아니고 따뜻한것도 아니고.. 미지근하다는 표현은 어중간한 표현이란걸 새삼 깨달음.

담부터는 얼음 몇개만 넣어주세요~라던가 따뜻하게 해주세요~라고 얘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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