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러 동생이 회사근처인 여의도로 왔다.점심시간이라 뭘 먹을까..하다가 점심으로 자주 들리는 땡기면을 맛보여 주기로 :) 땡면류(국물)고추 한개인 버섯얼땡면과 느끼함없는 모듬버섯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버섯얼땡면 7,000원굉장히 깔끔한 매운맛이다. 맵기는 조절가능하다. 고추반개.. 고추 하나반개..뭐 이런식으로 :)옥수수전분 면으로 건강에도 나름 좋다는..ㅎㅎ 모듬버섯 파스타 8,500원파스타 소스는 토마토, 크림, 로제 중에서 선택가능한데 토마토만 빼고 다 먹어봤다.로제와 크림 둘 다 맛있다. 토마토는 궁금하긴 한데 내키지가 않아서^^;면의 익힘도 좋고.. 크림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는.. 동생의 말 :) 땡기면 미니홈피 : http://cityfood.co.kr/h.php?id..
프리미엄 바나나|Premium Banana 1,500원스위트 포테이토 데니쉬|Sweet Potato Danish 3,500원아메리카노(Hot)|Americano 3,400원 필리핀산 치키타 슈퍼프리미엄 바나나를 먹었다. 흐흣스벅에서 바나나 사먹는 사람보면 와.. 된장녀다~싶었는데 내가 그러고 있음 -_- (별 생각없이 계산대에 섰는데 바나나가 굉장히 도톰하고 컸음ㅜ) New Starbucks Card가 나왔다.지구촌 봉사의 달을 기념하여 신규 출시된 특별한 모양의 컵&슬리브 카드(Cup&Sleeve Card)스타벅스 카드는 5천원부터 최초 충전 가능하다. 골드카드도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개의 스벅카드가 있지만, 요 신규카드때문에 5,000원을 새로이 충전하고 말았다.흣흣~ 컵모양의 플라스틱에 종이홀더..
영스 더블 초콜릿 스타우트(Young's Double Chocolate Stout)는 Wells&Young's Brewing Company의 대표 맥주로 영스 고유의 초콜릿 몰트로 인해 은은한 카카오와 커피향이 처음부터 코끝을 자극한다. 이어 페일 몰트와 프리미엄 노블홉이 만나 만드는 스타우트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뒤따른다. 초콜릿 몰트와 다크 초콜릿 원액을 사용해 두 가지 초콜릿이 결합됐다는 의미로 '더블'이라고 표기한 것처럼 초콜릿 에센스가 오랜 여운을 남긴다. 진작부터 이러한 향과 맛을 인정받아 맥주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세계 맥주 어워드 시상식(Brewing Industry International Awards)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맥주 평론가들과 스타우트 시장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
매일유업의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체리&복숭아 요구르트(CHERRY & PEACH YOGHURT) 1,800원 원재료명 및 함량 : 원유67.299%(국산),체리복숭아시럽30%[가당냉동황도20%(중국산),체리퓨레18%(칠레산),정백당,액상과당,딸기농축액2.1%(국산),라즈베리농축액0.4%(대만산),합성착향료(체리향)],혼합탈지분유,유산균(1㎖당 1억이상) 농후발효유 180㎖(175㎉) | 체리복숭아 시럽 30%GS25 편의점에서 1+1행사중이기에.. 바로 사왔다.개인적으로 도마슈노의 베리믹스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 편인데 체리와 복숭아는 어떤맛일까?궁금~ 마시기 전부터 푸통푸통 설레인다. 빨아먹는 요구르트(마시는 요구르트)라 스트로우(빨대)가 도톰하다.마실때마다 쏙쏙 빨려 들어오는 복숭아 과육의 씹히는 ..
카페에서 찍은 사진.. 도촬? No! 이런 느낌도 괜찮을 것 같다. 벽 한쪽 면에 긴 책상을 벽에 딱 붙이고 그 위쪽에 책등을 꽂을 수납장을 올리는 것도.. 참 좋은데.. 이게 단점이라면 본인집이면 괜찮은데 전세라면.. 이사 나갈때 원상복구 해놓고 나가야한다는거 -_- 흣 카페느낌 나는 분위기 너무 좋다 :) 이 노란색.. 가죽일려나? 패브릭같기는 한데 -_-)a 디자인이 너무 ㅁㅏ음에 든다. 가격은 8백만원대였던걸로 기억된다...ㅎㄷㄷ 너무 비싸 비싸.. 이케아에 이런 철제틀 쇼파가 들어올려나? 철제틀에 솜가득넣은 두툼한 패브릭을 씌워도 이런 느낌이 날듯한데 ㅎㅎ;; 너무나 과한 생각인가? 화사하진 않겠지만.. 나도 밝은 그레이 벽지..로 해야겠다. 창가 쪽에 벤치형 의자가 마음에 든다. 햇볕드는 창가..
밤 10시가 되어가는 시점에 배가 출출.. 대충 옷입고 동네 맥도널드로 향했다.24시간 영업이기에 출출할때 언제든지 들려서 배를 채울 수 있다 :D 1955버거세트를 라지로 업그레이드하고, 빅맥을 단품으로 주문했다. 빅맥은 느끼하다. 햄버거계 느끼함의 대명사 빅맥하지만 그 느끼함도 배고픔앞에서는.. 1955버거, 불고기 버거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고급스런 햄버거불고기 버거 다음으로 나와 잘 맞는 햄버거인 1955베이컨만 뺀다면 100% 딱 내 스타일인데...(햄버거에 들어있는 베이컨은 싫...) @ EOS M + EF-M 22mm F2 STM
나에게 봄은 벚꽃이 피는 시기.벚꽃이 피고.. 질때가 되면 나의 봄도 진다. 토요일 길을 걸었다. 마지막 벚꽃을 즐기기 위해 :)강한 바람으로인해 꽃잎이 많이 떨어졌다. 아마 출근하는 월요일쯤엔 거의 다 떨어지겠지? +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철쭉.. 볕이 좋은 곳에서는 완전히 피었던데.. 여기는 그늘이 져서 느린가 보다. 조팝나무장미과라는걸 처음 알았다. 장미과라.. 어디가?팝꽃을 닮은 자잘한 흰꽃 :) 굉장히 먹음직스럽다. 이때즘에 거닐면 그 향기가 너무 좋아 마음이 즐거워진다. 꽃잎 반, 잎 반.. 뭔가 비어보이는 벚꽃나무 :-) 예쁘다. 잎이 나는 이 모습 또한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다. 종이 다른 벚꽃나무.굉장히 희고 다른 벚꽃에 비해 꽃이 오래 간다. @ 캐논 미러리스 이오에스 엠 + 캐논 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