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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러 동생이 회사근처인 여의도로 왔다.

점심시간이라 뭘 먹을까..하다가 점심으로 자주 들리는 땡기면을 맛보여 주기로 :)


땡면류(국물)

고추 한개인 버섯얼땡면과 느끼함없는 모듬버섯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요리



버섯얼땡면 7,000원

굉장히 깔끔한 매운맛이다. 맵기는 조절가능하다. 고추반개.. 고추 하나반개..뭐 이런식으로 :)

옥수수전분 면으로 건강에도 나름 좋다는..ㅎㅎ


모듬버섯 파스타 8,500원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 크림, 로제 중에서 선택가능한데 토마토만 빼고 다 먹어봤다.

로제와 크림 둘 다 맛있다. 토마토는 궁금하긴 한데 내키지가 않아서^^;

면의 익힘도 좋고.. 크림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는.. 동생의 말 :)


땡기면 미니홈피 : http://cityfood.co.kr/h.php?id=26235





버섯 얼땡면



모듬버섯 크림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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