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신논현 맛집 - 영동시장 맛집] 동생과 오랜만에 들린 논현동 영동시장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쌈이 무지하게 땡길때 찾으면 딱이다 :-) 다양한 야채들.. 무한리필이기에 맘껏 먹을 수 있다. 정식은 대패삽겹인데 맛나다. 해물쌈장을 시켜 함께 먹으면 정말 감동이다. + 채소에 흙이 묻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잘보고 싸먹어야한다. 많은 야채를 깨끗히 씻기란 힘들겠지만 신경을 좀 더 써주셨으면 좋겠다. 가격, 쌈밥정식 1인 9,000원 해물쌈장 3,000원
GAGUNI : http://www.gaguni.com/ 처음으로 구입한 가구는 소파이다. 3인 소파와 1인 소파를 구입했다.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 또는 ‘┌’로 꾸밀 수 있다. 소파색은 여러 색상중에 고를수가 있는데 나는 연회색과 겨자색에 가까운 노랑으로 선택했다.결제까지 다 했는데 아직 받아보질 못했다. 배송 미정.. 이유는,아직 신혼집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 커버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소파이기때문에 소파패드를 가급적..? 항상 깔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불편하겠지만 디자인이나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착불 12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라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Fabric Couch Sofa 3 (패브릭 카우치 소파 3인)color : C-5031 (연회색) 팔걸이는 좌/우 선택할..
여름날에는 쌉싸름한 얼음가득한 커피가 땡기는데.. 지나가다가 몇몇 사람들이 커피를 들고 가는데 커피위에 얼음이 소복히 쌓인걸 보고서 저거 어디서 파는거야?? 두 눈을 굴려봤더니 바로 요 곳, 그리다꿈. 동생과 나는 커피대신 다른걸 주문했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양!에!비!해!서! 주문한 메뉴는 리얼 딸기우유(좌)와 리얼 바나나우유(우) 리얼 딸기우유 - 3,900원 리얼 바나나우유 - 4,500원 리얼 딸기우유는 4번정도 먹어봤다. 예전 회사 근처에 있어서 그때 3번정도.. 회기에 가끔 가지만 관심이 없었던지라 한참뒤에야 아.. 여기에도 그리다꿈이 있었네(?) 경희대정문앞.. 아주 가까이에 위치한 그리다꿈.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말에 타박타박걸어서 마시러 와야겠다. 리얼 바나나우유보다는 리얼 딸기..
영화 명량을 봤다. 영화 시작전부터 배터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와보니 방전..ㅎ 데이터유목민들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와이파이를 찾아 다니지만 나같이 배터리 내장형 핸드폰을 가진 사람들은 콘센트를 찾아 다닌다. 동생이 화장실에 간 사이, 콘센트에 충전을 시작했다. 또 다른 영화가 끝났는지 사람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했지만 아량곳하지 않고 충전!! 10%를 채우고서야 집으로 쫄랑쫄랑... 동생이 그 전충하는 모습을 보고.. 혼자보기 아깝다며 사진으로 남겨줌.... +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좀 민망스럽긴 했음;_;
일본 무인양품 사이트에서 직구한 실리콘 조리 케이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 전에 들어왔던걸로 기억되는데 언젠가부터 안보임;ㅁ;가격대도 높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세상에나... 대폭 할인중이라 손떨며 직구를 시도했다.작은사이즈 4개와 검은색 직사각형 1개.검은색 실리콘 조리 케이스는 할인을 안함 -_- 왜? Why?대폭 할인중인 흰색 실리콘 조리 케이스를 4개씩이나 구입함. 하나는 친구에게 줘야겠다. 제대로 써먹을지는 모르겠지만^^;; 합해서 실리콘 조리 케이스 5개인데 무게가 좀 나간다. -_- 방심했음. 해외배송료가 좀 나왔닼.. 어쩔?옷이랑 뭐해서 할인받은 금액보다는 적게 나와서 나름 위안을 삼고 있지만 배송료가 아까운건 어쩔 수 없다. 무인양품 사이트(http://www.muji...
엄마가 마을에 아는분이 추천해줬다며 박홍근이불에 가보라고 했다. 처음 들어보는 박홍근이불 -_- 이름을 내걸 정도라면 그만큼 제품에 자신있다는거겠지? 롯백에도 입점되어 있어서 구경삼아 가보기로 했다. 이불은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디자인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했다. 고급져보임! 롯백에서 구경하고 엄마가 알려준곳으로 가서 사기로 했다. 저렴하게 잘해준다니까. 백화점보다 10만원정도 저렴하면 거기서 하기로 :-) 광복절날 동생과 룰루~ 지하철을 타고 구경갔다. 검색해보니 레테님들은 굿모닝시티 박홍근에서 많이 하시던데 거긴 가보질 않음 ;_; 쨌던 예단이불은 박홍근을 좋게보더라는... 박홍근홈패션 : 동생과 내가 고른 예단침구세트 : 로벨리아 침구세트Q 박홍근홈패션 : 신혼집에 넣을 침구세트 : 퓨어..
일년에 서너번 찾는 뽐모도로광화문에 딱히 볼일이 없어도 요.. 스파게티때문에 들리는 편. 협소한 공간에 테이블이 다다닥.. 조금은 분잡스러울수도 :)시간대가 잘 맞아야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때나 머 그럴때는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다. 항상 물만 마시다 나왔는데 이 날은 특별히 콜라까지!!할라피뇨와 피클 닭가슴살 크림 스파게티15,000원닭가슴살과 마늘크림 소스의 스파게티 가슴살이 촉촉하다. 내가 가슴살을 좋아하기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맛있다.마늘크림말고 토마토소스로해서 먹어보고 싶은데..-_- 이상할려나? 봉골레(조개) 스파게티15,000원조개로 맛을 낸 백포도주 소스의 담백한 스파게티 스파게티에 육수가(?) 국물이(?) 좀 아쉽다. 조금만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데..ㅜ다음번엔 육수를..
TYSON HAMBAK 가로수길에 위치한 함박스테이크집. 2층은 음료종류만 파는 것 같고.. 함박스테이크를 즐길려면 한 층 더 올라가야한다. 3층에 있다는 말씀! 샐러드바는 1인1메뉴시, 5,000원을 추가로 내야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Demiglace sauce) 라이트급(180g)으로 주문했다. 국내산 한우를 100% 사용해 만든 함박스테이크 and 수제 데미그라스 소스 가격은 14,000원 그리고 시원한 카스 한 잔! 뜨거운 불판위에 숙주, 그 위에 함박스테이크, 그 위에 촉촉한 달걀..후라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 배고픔을 죽이며 기달려서 먹었다. 비주얼은 굉장했다.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침이 넘어가는 듯한 모양에 지글지글거리는 소리. 두툼한 패티며.. 시각과 청각은 만족스러웠다. but..
회사에서 쓰는 책상유리가 이사하면서 반으로 뭉둑.. 깨져서 사무실 한켠에 계속두다가 언제버리냐는 말을 몇번듣고서야 버려야겠다 싶어 주민센터에 문의해보니 직접 방문해서 스티커를 사가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가기에는 멀기하고 귀찮기도해서 구청 홈페이지로 들어가 보니 대형폐기물처리만.. 있어서 다시 청소과에 전화하니 "특수규격 쓰레기봉투"라고 마대로 된 자루를 판다고 거기에 담아놓으면 된다고 한다. 스티커 붙이는게 편하고 좋은데 -_- 이거 어째.. 고생스러울 것 같다. 쓰레기봉투 판매소에서 같이 판매한다고 하는데 왜 나에게는 생소한걸까..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음. 점심먹을때 나가서 사와야겠다. 후딱 해치워버려야지 언제버리냐라는 말 또 듣기전에.. [책상 유리 폐기물 처리 방법 ·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