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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을 봤다.
영화 시작전부터 배터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와보니 방전..ㅎ
데이터유목민들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와이파이를 찾아 다니지만 나같이 배터리 내장형 핸드폰을 가진 사람들은 콘센트를 찾아 다닌다.
동생이 화장실에 간 사이, 콘센트에 충전을 시작했다. 또 다른 영화가 끝났는지 사람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했지만 아량곳하지 않고 충전!! 10%를 채우고서야 집으로 쫄랑쫄랑...
동생이 그 전충하는 모습을 보고.. 혼자보기 아깝다며 사진으로 남겨줌....
+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좀 민망스럽긴 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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