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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들어가는 길에 모주와 복분자 요구르트를 구입했다.



숙소에서의 야식ㅎㅎ

치즈가의 복분자 요구르트, 모주, 서울에서 사온 김밥, 풍년제과 초코파이, 에루화에서 가져온 비스킷




모주 3,000원

사이즈가 미니하다.




짙은 갈색의 살짝 걸쭉한...

냄새가 향기롭지 않아...ㅜ

맛은 탁한맛의 수정과???? 수정과의 맑은 맛이 아니라 밑바닥 부분을 떠서 먹는듯한 그런 맛이였다.

동생은 식혜+수정과라는데 -_-.. 식혜맛이 났었던가?

알코올 1.5%라 술같지가 않다.




치즈마을 치즈가

복분자 요구르트 5,000원/플레인 요구르트 4,000원



복분자의 달달함과 새콤한맛이 과하지 않는 진한 요구르트.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요구르트보다 더 맛있었다. 복분자도 맛있었지만 역시 플레인 요구르트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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