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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란게 차차 없어지다보니 먹어도 배가 고프고.. 뭐든지 다 들어가는게 아니라 먹고싶고 땡기는 거부감없는 음식들만 찾게된다.
그 음식들 중에 카레도 포함되기에-
어제 저녁도 카레, 오늘 아침엔 어제 먹다 남은 카레, 오늘 저녁 또한 카레, 내일 아침도 오늘 먹다 남은 카레의 연속 :-)
어제는 조금매운맛이였고, 오늘은 순한맛이라는것과 어젠 물조절을 잘못해서 2인분 야채(채소)로 4인분 카레를 만들었다는 것!
그렇게 만든 카레조차도 맛있어서 랑이도 나도 만족스런 식사를 했다는 것! 그게 중요한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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