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뭔가 시원하고 찡한게 먹고 싶었다. 사북에는 냉면전문점이 없어 고한에 가서 냉면을 먹었다.
며칠전부터 속이 더부룩해 밤늦게 자꾸 주워먹어서 속이 불편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에서야 그게 입덧이라는걸 알게되었다ㅋ
그 느낌이란게 내가 진~짜 싫어하는 그런 느낌인지라 앞으로가 너무 걱정이다...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함평냉면 메뉴판
평양냉면은 뚝뚝 끊어지는 면발이고,
함흥냉면은 가늘고 쫄깃한 면발이다.
난 가늘고 쫄깃한 걸 좋아하기에 함흥냉면을 택했다 :-)
랑이는 항상 회냉면 :-)
먹으면서도 속이 미식거렸는데 다 먹고나서는 언제 미식거렸냐느니 멀쩡..
꼭 꾀병같자나-_-;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식탁K] 맛간장을 이용한 달달 은근 짭쪼롬 감자꽈리고추 조림 (0) | 2015.04.26 |
---|---|
모락모락 집밥, 야채(채소) 듬뿍넣어 만든 순한맛 카레 (2) | 2015.04.25 |
동해 맛집, 천곡해물탕의 해물찜 (2) | 2015.03.22 |
무수요리로 단호박 익힘 (2) | 2015.03.15 |
굽네치킨 / 허니커리바사삭에 파추가 (2) | 2015.03.06 |
간단 요기, 과일위에 직접 만든 치즈를 얹어 먹다. (0) | 2015.03.03 |
모락모락 집밥, 시금치 된장국 (0) | 2015.03.02 |
모락모락 집밥, [랑이표] 닭갈비 (0) | 2015.03.02 |
모락모락 집밥, 김치볶음밥 (0) | 2015.0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