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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기분좋게 회사들어오는데 02-6475-5983으로 전화가 왔다.
핸드폰에 회사전화를 돌려놓고 나와서 당연히 **회사입니다.라고 말하니 순간 내 이름을 물으면서 핸드폰 아니냐고.
맞다고 하니깐 본인이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말하니깐.. 드디어 본색을 들어냄 -_-
무슨 검찰청이라 해서 아.. 그럼 그렇치 싶어서 "네, 그런데요↗?"라고 띠껍게 말하니깐ㅋㅋㅋㅋ
그 늠이 "나가죽으라고 Cㅂㄴ아"라고 말하고 뚝 끊음.
라고 말하고 싶다..
하루종일 재수없을 예정..
내 신상정보는 10원짜리 아닌 1원짜리.
예전에는 그냥 끊더니 점점 더 사람을 욱하게 만드는 보이스 피싱..
니네가 짱먹어라!
# 다들 피싱전화 조심하시고, 띠껍게 얘기하면 욕얻어먹을수도 있으니 그건 알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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