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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관할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하고 왔다.

예비신혼부부일 경우에는 청첩장 or 예식장계약서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소변검사, 피를 3개나 뽑음 +ㅁ+ 어지러...

그리고 아기를 가지지 않았다면 결핵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위해 엑스레이까지-

난 풀코스로 다 받고 나왔다. 오전에 들려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음..

2주후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풍진 항체가 있는지 B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가 관건인데.. 다 있었음 좋겠다 -_- 아픈주사 또맞을라..


보건소가 못미덥다면 병원에서라도 꼭 검사를 하는편이(?) 아니 꼭 해야한다.

보건소는 무료고, 병원에서는 20만원 안되게 비용이 들어간다.



+ 노산이라는 얘기를 몇번들었는데.. 노산이라..흠...... 노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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