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이.. 번개를 여러번 맞은 듯한..ㅋㅋ 머 어찌되었든 머리카락이 부시시한건 수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니(네이버 검색 결과가..) 수분보충을 짱짱히 해줄려고 노력중이다. 원래 트리트먼트 종류를 영양부여등으로 자주 사서 썼는데 이제는 수분라인으로 써야 할듯하다. Kerasys SALON CARE(셀프 워밍 앰플)로 우선 보충을 하고 난 뒤, 마쉐리 아쿠아 듀 에너지 EX를 듬뿍듬뿍 발랐다. Kerasys SALON CARE Self Warming Ampoule 바르는 순간 열이 발생해서 영양 전달이 잘 된다는 앰플인데 아주 미미하게 미지근하다가 만다. 난 순간적으로 확 뜨겁게 되는 줄 알았는데... 매일매일 사용하면 더욱 더 좋다는데 난 머리가 좀 긴편이라 한통을 다 써야 하는데 3개입 들어있는데 6..
클로즈업 오사카(2016)저자유재우, 손미경 지음출판사에디터 | 2016-01-21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빨간책’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친숙한 여행서 오사카를 다녀온 모...글쓴이 평점 전에 도쿄여행때 가이드북을 사지않고 그냥 꽁짜로 주는 가이드북을 들고 헤매고 고생한 적이 많아서.. 여행은 별탈없이 잘~ 갔다왔지만 그때 느낀 교훈이다. 가이드북! 비싸다는 생각말고 구입하자라고..ㅎ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클로즈업 오사카가 그중에 제일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으로ㅎㅎ 오사카 여행전에 천천히 읽어보고 갈 곳 체크하고.. 생각했던것보다 정리가 훨씬 잘되어있었다. 사진으로도 잘 나와있고 내용도 물론! 이제 슬슬~ 여행루트를 짜야겠다. 으흣~
MiSoYa 오랜만의 강남 외출. 또 다시 미소야에서 식사를 했다. 너무 허기진 상태여서 좀 많이 시켰더니.. 먹느라 고생을 해버렸다; 히레카츠정식과 알탕정식, 캘리포니아롤을 시켰는데 캘리롤을 시키지말껄..후회했다. 맛은 그냥 그런데 배가 불러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아서 남기는게 너무나 아까웠다. 알탕정식은 처음 시켜보는 메뉴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추운날이라 그런지 매콤한 국물이 땡겨서 시킨건데^^ 탁월한 선택이였다. 히레카츠정식/9,500원 알탕정식/7,500원 캘리포니아롤/5,500원
동생은 이니스프리를 많이 구매해서 그런지 VVIP라고해서 키트를 받게 되었다. 나는 이니스프리를 잘 안써서 나에게는 그런 행운이 없었지만^^ 리뷰는 동생이 아닌 내가 쓰기로~ 왜냐면 동생은 카메라를 안가져왔으니깐 :p 내가 쓸거닷! * NEX-5R에서 애플리케이션 '사진 효과+'를 다운받아서 수채화 모드로 찍어봤다. 느낌이 너무 좋은 수채화 모드 :D 화장품 샘플과 (제주도를 가야만 쓸수있는)VVIP고객을 위한 20%할인쿠폰, 잼들이 들어있다. 골드키위잼과 딸기잼이 들어있다 :D
청량리 롯데백화점 지하2층 식품코너에 있는 익스트림 피자에서 콤비네이션을 주문했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피자가 땡겨서ㅋㅋ 여기서는 처음으로 먹어본다. 맛있는 피자집도 많은데 굳이 여기서 먹을 생각을 못했기에...ㅎ 먹고 갈거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4천원정도만 더 내면 좀 더 큰 피자를 살 수 있었지만..포기포기 치즈토핑을 추가했다. 모양도 괜찮음ㅎㅎ 음식은 맛으로도 먹지만 시각 후각으로도 먹으니 말이다^^; 치즈토핑해서 12,000원정도였다. 기름기가 거의 없고 캡에 고구마 무스가 들어가 있었다. ㅎㅎ 다음에 또 들러서 사먹어야 겠다^^
야들야들한 갈비를 먹은 후, 갈비탕을 먹으러 풍기인삼갈비를 찾았다. 갈비탕이 맛있다고 아빠랑 엄마가 얘기해서.. 그 얘기만 안했어도 오지 않았을 건데 ㅎㅎ TV에도 나왔던 맛집이라고.. 글쎄 TV에서 나온 맛집중에 정말 맛있어서 나온 맛집도 있지만, 돈주고 머.. 그래서 나온 맛집도 있고하니 맛은 장담못하겠다^^; 우리가 들어갈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저녁시간대가 되어가니 자꾸만 들어와서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했다. 밑반찬. 인삼을 슬라이스해서 튀긴건데 인삼맛이 강하지 않고.. 괜찮았다. 따뜻하고 바삭하면 좋겠지만 다 식어서 나와서 ㅋㅋㅋ... 그냥 맛보라고 준거니깐 고맙게 먹어줘야지~ 인삼갈비탕/9,000원 국물이 고소하고 진하긴하다. 내동생은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_- 입맛이 삐꾸라서..
엄마의 생일을 맞아 풍기집에 내려갔다. 음.. 한우를 먹고 싶었는데 아빠가 맛있는데 있다고 데려간 곳이다. 아빠는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맛있다는 얘기를 잘 안하는데 맛있다고 하는거보면 엄청 맛있는데가 맞을거야.. 아빠는 비계를 좋아하는데 설마.. 비계 덩어리로 나오는데 아냐?ㅋㅋㅋ 라고 생각했지만 데리고 간 곳은 맛있는 집이라는 숯불갈비를 파는곳이였다. 계.회식 모임으로 좋을 정도로 홀이 컸다. 외관으로 봤을때.. 맛있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는 이유는.. 흔하디 흔한 스타일때문일까.. 홀 내부는 깨끗하고 컸다. 밑반찬이 화려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먹을만하다. 썩 나쁘지는 않았다는 말이다 :D 이게 바로 아빠가 말했던 왕갈비다. 품위있어 보이게 나온다.. 아빠가 모임에 갔을때 여기 왔었는데 고기가 ..
명동 맛집으로 유명한 명동교자. 정말 오랜만에 들린 곳이다.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맛있는 음식점이 많아지다보니 차차 횟수가 줄어들어 약 1년만에 온 것 같다ㅎ 알싸한 김치가 정말 땡기는 곳이다. 음식점에 들어서면 코끝으로 그 알싸함이 전해져온다. 그게 좋아서 들린거지만ㅋㅋ 칼국수 한입과 김치를 먹으면 쌔~한 코끝이 찡하는 그 맛이 정말 최고다^^ 메뉴는 간단하다. 비빔칼국수, 칼국수, 만두 이렇게 있었나?; 메뉴판을 안봐서-_-ㅋ 명동 칼국수/8,000원 저렴하지는 않다. 물가가 오르다보니 저절로 올라가는 칼국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