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의 맛과 멋을 살린.. 크림치즈소보루 소보루빵에 크림치즈가 있다길래 왠지 맛날 것 같아 구입해봤다.단면을 잘라보니 크림치즈가 들어있긴 들어있는데 그 양이 정말... -_- 크림치즈 맛이 아주 미미하게 느껴진다. 소보루맛에 약간의 향과 맛을 내줄뿐. 아쉽다.소보루는 우유랑 먹어야 하는데 우유가 똑 떨어져 커피랑 냠냠 - * 맛은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였음. 빵이 너무 퍽퍽하기도 하고(퍽퍽함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좋아라하는 퍽퍽함과는 거리가 아주 먼..) 크림치즈도 쥐꼬리마냥 적게 들어있고
오레오 샌드 아이스크림 오레오 덕후들이 해외나가면 꼭 사먹는다는 기사가 있더라. 오레오 쿠키도 참 맛난데 모양까지 흡사한 요 아이스크림이 맛이 없진 않을테지. Chef's SUGGESTION : '쉐프의 제안'은 쉐프가 제안하는 오늘의 특별한 메뉴라는 의미를 가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스레 대접하고픈 마음으로 만든 메인디쉬에서 디저트까지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라고. 쉐프의 제안 메인디쉬라.. 어떤걸까 궁금해지긴 하네.쿠키 샌드가 도톰하다. 바로 먹는 것 보다는 살짝 뜸을 들여 먹는게 더 맛있다. 오레오 쿠키가 촉촉해져 먹기에도 편하고 맛도 있다.
행복이라는 뜻의 사찌(SAZZI) 모든이에게는 아니겠지만 나에겐 달달 촉촉한 그 맛이 행복감을 주는 그런 카스테라 빵이다.패키지가 참으로 귀염귀염스럽다 :-) 플레인, 녹차맛, 초코맛 3가지 중에 오리지널인 플레인을 개봉했다.윗면에 종이는 과감하게 제거하고바닥면에 종이는 아주 조심스럽게 스윽 제거 한다. 자라메 설탕 알갱이가 도망가지 않게 :-)목메이며 먹는 그런 카스테라가 아닌 촉촉하고 쫀쫀한 식감의 카스테라, 차가운 우유와 함께 앉은 자리에서 한 통 다 먹어버렸다. 다음엔 녹차맛, 초코맛도 도전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