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로 갈아탄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신생아땐 하기스로 시작해 중형초까지 쭉 쓰다 잠깐 보솜이에게 눈길 한번줬으나 대변이 자꾸 등짝으로 넘쳐 옷을 버리기 일쑤, 다시 하기스로 정착할려 했으나 엎드려 자는 시기여서 그런지 아침이 되면 항상 옷이 소변으로 축축해져 옷을 갈아입히는 횟수가 잦아 팸퍼스로 갈아탔었다. 밤수유를 계속해서 소변량이 많아서 넘치는 것일수도 있지만 내가 사용하기에도 밴드의 손맛이나 만족감 등이 좋아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써오며 이런일이 없었는데 밴드형 기저귀의 생명인 밴드에 불량이 발견되었다. 처음 발견했을땐 그런가보다. 넘어갔는데 어제 저녁 불량인게 또 하나가 나왔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야겠다 싶어 문의를 하고 일일이 불량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니 밴드불량이 4개..
레오파드를 thㅏ랑하는 엄마의 취향, 한마리의 표범처럼 슬렁 슬렁 어슬렁, 먹잇감을 찾아 온 방을 헤집고 다니시는 우리집 어르신 수리군 / 12M / 80.4cm / 14kg 보통 100호 기준으로 사면 터질듯한 살집에 품은 대략 맞고, 기장이 긴편이라 접어 입히고 있다. S사이즈의 추천연령이 1-3Y라 구입했는데 잘 맞는 편. 목부분엔 지퍼막이가 있어 피부가 다칠일이 없어 안심된다. 아직은 여린 피부이니 말이다. 쌀쌀해져가는 요즘 날씨에도 이불을 덮지않고 자는 아기에게도 수면조끼는 필수 아이템.레오파드는 ♥입니다.
벨킨의 라이트닝 케이블(8핀) 1.2M 로즈골드를 구입해 잘 사용하다 아기가 케이블을 만지작거리면서 매듭이지고 급기야 충전이 되었다 안되었다 반복되어 새로이 구입하기에 이르렀다.요번에 구입한 색상은 시크한 블랙 매듭을 방지하기 위해 길이가 짧은 15CM로 구입했다.나의 낡은 아이퐁C 역시나 충전이 잘된다. 이번엔 아기로부터 철저하게 지켜내도록. -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핸드폰을 충전하는 나로서는 긴 케이블선보다 짧은 케이블선이 나은듯 하다.
밤비를 만나다.유어스 밤비_차 3종 마시고 스탬프 10개 적립해서 손거울 세트를 받았다. 허접하면 어쩔려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츈. 패키지부터 고급스럽다. 손거울 색상은 검정, 분홍, 녹색, 파랑으로 캐릭터 이미지는 각기 다르다. 손거울 사이즈는 둥근 손잡이를 제외하면 카드사이즈와 동일하다.그 중에 내 마음이 쏙 든 검정색의 밤비 녹색은 동생에게, 분홍은 아가씨에게, 파랑은 시엄마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다. 거울면 손잡이에 you us만 뺀다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