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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문과 나오는 문이 다른 곳
수제만두, 다우랑
첫날 사먹고 싶었는데 줄이 길게 서있어서.. 마지막날 사먹지뭐~했는데 오늘도 줄이 기네?ㅎㅎ
수제만두라...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가끔 먹는 그런맛일려나?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였지만 맛이 굉장히 좋아 만족스러웠던 수제만두가게였다.
창가쪽과 안쪽에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엔틱스러움이 가득 묻어난다.
조개안의 진주같은 느낌도 들고 :)
매장이 좁고 긴편이다. 지나가면서 만두를 고르면 직원이 담아준다.
위에 만두들은 낱개판매가 아닌 팩으로 판다.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고 싶었지만.. 팩에 담긴 식은 만두를 담아준다. 먹고 간다고하면 전자레인지에 데워준다.
철판 새우 군만두와 철판 군만두
철판 새우 군만두 2,000원
속이 꽉찬 살짝 매콤한맛의 새우 군만두. 새우 군만두 답게 다 먹을때까지 새우가 씹힌다.
철판 군만두 1,500원
남친 혼자 먹은 군만두...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ㅜ 무슨 맛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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