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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42일

밤12시에 잠재우기위해 방에 들어와 4시까지 칭얼대다 잠들었는데 끄으응거리는 소리에 깨서보니 7시30분.. 내리 3시간30분을 잔것임! 대견스럽!!
사실 그 전에 살며시 봤을때 눈뜨고 있는데 조용하길래 못본척 누워있었는데...엄마가 들어와 수리군 눈뜬거보고 불켜고 기저귀 갈아줌ㅎ
요즘 다리힘도 좋아져서 한손에 두다리잡고 갈아주기 힘듦ㅋ

울지도 않고 인상만 조금쓰다 평온해짐ㅎ
맘마달라 보채지도 않고..
그래도 시간이 시간인만큼 맘마물리니 배가 좀 찼는지 먹는게 고단했는지 또 잠자기 시작함ㅎ

나도 이틈에 다시 잠을 청해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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