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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모락모락 집밥, 콩나물밥

앤나 2015. 7. 13. 20:57


간단히 한 끼 해결하기 좋을 콩나물밥

콩나물 하나하나 머리떼고 꼬리떼고..하는 작업만 뺀다면야.

그 작업도 하다보면 이상하게시리 재미있단말야 -_-;;

이 전에는 압력밥솥에 같이 넣고 했더니 콩나물숨이 팍~죽어버려서 이번에는 콩나물을 데쳐서 올렸다. 콩나물밥에 어울리는 미역냉국도 올리니 꽤 근사한 한 끼가 되어버렸다.

미역을 생각보다 많이 불려서 -_-.. 이놈의 미역은 얼마만큼해야 적당한건지--- 아직까지 미지수

미역냉국에 넣고 남은 미역은 초고추장을 뿌려 곁들임 반찬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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